인터파크도서, 대전, 전주, 광주로 당일배송 확대

인터파크도서, 대전, 전주, 광주로 당일배송 확대

  • 김상호 기자
  • 승인 2010.06.1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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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INT 도서부문(이하 인터파크도서, 대표 최대봉 book.interpark.com)은 당일 배송지역을 서울, 수도권, 충청권, 부산권, 창원/진해/김해, 대구/울산 지역에 이어 6월 10일부터 대전/전주/광주까지 확대 해 온라인 서점 최다 당일 배송 지역을 확보했다.

이를 위해 파주 제 1 물류센터, 부산 제2 물류센터와 더불어 대전에 제 3 물류센터를 건립하고 빠르고 안정적인 배송서비스망을 갖추게 되었다. 타 인터넷 서점의 경우 부산, 대구 지역도 수도권에서 출고 해 주문 및 결제 마감이 오전 10시인데 비해 인터파크도서는 서비스 지역 거점의 물류센터를 건립 해 오후 1시까지 주문해도 당일배송을 받을 수 있는 점이 경쟁력이다.

대전 지역 고객들은 평일 0시~13시, 전주/광주 지역은 평일 0시~12시까지, 토요일의 경우 대전/전주/광주 모두 오전 11시까지 결제 완료 시 당일배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도서 상세 페이지에서 각 지역별 당일배송 주문가능 시간 및 배송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직접 배송 받을 주소를 입력해 당일/하루 배송가능 지역의 조회도 가능하다. (도시별로 일부 동 및 산간지역은 제외)

2007년 11월 서울 전 지역 당일배송 서비스를 시작한 인터파크도서는 2008년 11월 수도권 지역으로, 2009년 11월에는 충청권역으로 당일배송 서비스를 확대했다. 최근에는 인터넷서점 중 유일하게 부산과 대전 거점 물류센터를 구축함으로써 도서 배송서비스 혁명에 앞장서고 있다. 이를 통해 2월 22일부터 인터넷서점 최초로 부산 당일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4월 9일에는 창원/진해/김해로, 4월 15일과 16일에는 대구/울산 전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인터넷 서점 중 가장 많은 지역에 당일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인터파크도서는 대전/광주/전주 당일배송 서비스 확대를 기념해 7월 4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터파크도서의 당일배송 지역 중 6월 최초로 시행하는 당일배송확대 지역을 선택하는 퀴즈를 풀면 매일 30명에게 아이포인트 1천 포인트를 증정한다. 또한, 블로그, 카페 등에 인터파크도서 당일배송서비스 확대 소식을 알리는 미션을 수행하면 추첨을 통해 전자책 ‘비스킷’(1명), 도서상품권 1만원권(30명)을 증정한다. 이 밖에 부산, 대구, 울산, 창원/진해/김해, 대전, 광주, 전주 당일배송도서를 구매하고 이용후기를 남기는 고객 전원에게 I-포인트 2천 포인트를 즉시 지급한다.

인터파크도서 최대봉 대표는 “온라인 서점 중 가장 많은 지역에 당일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에 그치지 않고 서비스 권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고객중심의 배송서비스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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