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71%, 취업 시 외모가 중요”
대학생들 71%는 취업 시 내적인 경쟁력이나 영어 능력 등 보다 외모가 중요하게 작용한다고 지적했다.로레알그룹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라로슈포제(www.larocheposay.co.kr)가 최근 서울경기 지역 4개 학교 대상으로 캠퍼스 투어 뷰티세미나를 개최하고 350명을 대상으로 ‘취업과 피부’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취업 시 외모가 갖는 중요성에 대해 △응답자의 38%는 50~70% 가량 중요하다고 답했다. 취업 시 외모가 70%이상 작용한다고 답한 대학생들도 33%에 달했다. 대학생들 71%는 외모가 취업에 직간접적으로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하는 셈이다. 반면 조사결과 외무가 취업 시 중요하지 않다고 답한 학생은 28%에 그쳤다.
또한 응답자 중 73%가 여드름으로 고생한적 있다고 밝혔으며 이 가운데 2명 중 1명은 여드름으로 인해 자신감을 잃어 구직 시 고생하고 있다고 답했다. 전체 응답자 2명 중 1명은 불규칙한 수면 습관이 여드름의 원인으로 꼽았다.
반면 피부과에서 여드름을 치료하는 대학생은 10명 중 약 2.6명으로 매우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팩 또는 마사지를 하거나(26%), 기능성 여드름 치료 화장품(15%)으로 여드름을 치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라로슈포제는 본격적인 취업철을 맞아 지난 달 중순부터 서울·경기 지역 대학들을 순회하며 취업 준비 생들을 대상으로 캠퍼스 뷰티 세미나를 진행해왔다. ‘라로슈포제와 함께하는 스킨 엑스퍼트 세미나’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난 달 중순 성균관 대학교를 시작으로 숙명여대, 서강대,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등 총 4개 대학 약 4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 됐으며, 9일 오후에는 덕성여대를 찾아간다.
세미나에서는 피부과 전문의가 직접 △여드름 피부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현재 본인이 겪고 있는 여드름 증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방법은 물론 △ 평소 궁금했던 여드름에 관한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Q&A를 진행해, 취업을 앞두고 여드름 등의 피부 트러블을 고민하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전문적인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라로슈포제 이서용 마케팅 차장은 “조사 결과 나타났듯이 많은 대학생들이 취업을 앞두고 여드름 등의 피부 트러블로 고민한다”며 “피부과 방문 등을 통한 시기적절한 치료로 자신감을 회복해 취업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라로슈포제는 전 세계 2만 5천 피부과 전문의가 추천하는 스킨 케어 브랜드로, 전국 유명 피부과 병원 또는 자사 온라인 재구매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이슈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