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마을에 저주가 깨어난다
공포의 마을에 갇힌다... '분노의 위치 헌터'
기자가 되고싶은 한 여자, 수백년 간 숨겨져 있던 사건이 있는 마을을 취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미스테리 스릴러 '분노의 위치 헌터'가 오는 11일 개봉 예정에 있다.
취재를 하고자 하는 레이첼에게 냉랭하게 대하는 마을 사람들. 점점 취재하는 사건의 이면은 점점 더 드러나지만 마을은 위험한 비밀을 숨기고 있는 것만 같다.
스릴러와 호러를 오가며 보는 이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이번 영화 '분노의 위치 헌터'는 잔혹한 진실을 숨기고 있는 마을과 그것을 파헤치려는 사람들과의 긴장된 대결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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