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의 변신은 무죄…먹고 남은 치킨 활용하기”

“치킨의 변신은 무죄…먹고 남은 치킨 활용하기”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0.06.0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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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치킨프랜차이즈로 각광받고 있는 티바두마리치킨(tiba.co.kr)과 세계음식문화연구원이 함께 치킨을 활용한 다양한 퓨전 메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현재 세계음식문화연구원의 이사장이자 푸드앤코디아카데미의 원장을 겸임하고 있는 양향자 씨는 치킨 한 마리 가격에 두 마리를 제공하는 원 플러스 원 시스템으로 20~30대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티바두마리치킨을 활용하여 일상생활에서 주부들이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을 가지고 치킨 퓨전 요리 방법을 알려주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지난 2월 방송 된 불만제로에서 남은 치킨을 재사용하는 치킨 전문점이 적발됨에 따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은 치킨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다. 하지만 가정 내에서 시켜 먹고 남은 치킨으로 직접 손쉽게 할 수 있는 요리라면 이야기가 다르다.

닭고기는 1고 3저(고단백, 저지방, 저콜레스테롤, 저칼로리)의 기능성을 갖춘 영약식으로써 필수아미노산과 단백질이 풍부해 아이들 간식으로도, 술안주로도 손색이 없다. 먹고 남은 치킨을 어떻게 활용하느냐도 그만큼 중요하다. 치킨은 어떤 요리와 접목되느냐에 따라 무한정 변신이 가능한 아이템이기 때문이다.

푸드코디네이터 양향자 씨와 두 마리치킨 대표 브랜드인 티바두마리치킨이 함께 만나 일상생활에서 치킨을 활용한 다양한 퓨전 요리를 선보였다. 탕수육과의 만남을 통해 치킨탕수육, 궁중떡볶이와의 만남을 통해 치킨궁중떡볶이, 그리고 퀘사디아와의 만남을 통해 치킨퀘사디아로 거듭 변신하여 티바두마리치킨을 주 재료하여 일상생활 속 다양한 음식들과 결합한 다양한 퓨전 요리를 선보였다.

세가지 요리의 공통점을 꼽자면 바로 치킨과 야채가 적절히 혼합된 요리라는 점이다. 세계음식문화연구원의 양향자 이사장은 “닭고기는 항암효과에 뛰어난 효과를 내는 온 국민의 영양 간식이다. 이러한 치킨에 풍부한 비타민이 함유된 여러 야채를 곁들이면 온가족이 즐기는 웰빙 간식으로 치킨을 활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티바두마리치킨의 땡초불파닭은 이러한 이유로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메뉴다. 치킨과 파를 함께 먹음으로써 콜레스테롤에 대한 걱정을 조금이나 줄일 수 있고, 닭고기와 파를 이용한 메뉴구성으로 식감 또한 매우 훌륭하다. 티바두마리치킨은 녹차구운바베큐치킨, 땡초 불파닭 등의 신메뉴 개발에 과감한 투자를 실시하여 시시각각 변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현재, 소자본 창업을 적극 지원하는 ‘가보로교 면제 창업 이벤트’를 실시하면서 전국적으로 두 마리 치킨 붐을 일으키고 있는 티바두마리치킨은 소자본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 및 업종 변경자들 대상으로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체인본사에서 매일 3회에 걸쳐 1:1 맞춤 창업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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