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윤현민, 세월야속 그라운드 위 ‘야구허당’ 돌변!

‘나 혼자 산다’ 윤현민, 세월야속 그라운드 위 ‘야구허당’ 돌변!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7.03.31 14: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윤현민, 야구 은사 응원차 야구부 방문! 실상은 은사에게 혼쭐 세례? 궁금증↑

‘나 혼자 산다’ 윤현민, 세월야속 그라운드 위 ‘야구허당’ 돌변!
윤현민, 야구 은사 응원차 야구부 방문! 실상은 은사에게 혼쭐 세례? 궁금증↑

▲ 사진제공 : MBC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전직 프로 야구선수 윤현민이 야속한 세월을 잡지 못하고 그라운드 위에서 야구 허당으로 돌변한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고등학교 야구 은사를 뵙고 학생들과 야구를 하던 중 야구공을 한 번에 잡지 못해 진땀을 흘렸고, 은사에게 혼이 났다(?)고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늘(31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영진 / 연출 황지영 정다히) 198회에서는 오랜만에 야구공을 잡은 윤현민이 학생들과 경기를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윤현민이 고등학생 시절 야구 은사를 찾아간다. 그는 은사가 감독으로 재임 중인 중학교 야구부에 응원차 방문해 오랜만에 야구를 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가 얼마 만에 야구하냐는 은사의 질문에 “올해 처음 (공을) 던지는 거예요”라고 답했다고 전해져 그의 실력이 어느 정도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와 함께 오랜만에 야구를 즐기고 있는 윤현민의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끈다. 그는 한 손에 글러브를 끼고 그라운드를 누비며 송구하고 있는데 이 모습이 마치 ‘체대 훈남’을 연상케 해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그러나 제작진에 따르면 윤현민은 그라운드 위에서 종횡무진했음에도 은사에게 혼쭐이 났다. 그는 공개된 스틸 속 모습처럼 허둥지둥하면서 공을 쫓아다녔고, 이내 민망함에 글러브로 얼굴을 가리고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그가 연이은 실책에 연신 진땀을 뺐다는 후문이어서 그가 방송 최초로 보여줄 허당 면모는 어떨지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

쉽게 볼 수 없는 윤현민의 허당미와 운동 화보 같은 그의 경기 모습은 오늘(31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