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태양전지, 그린카 및 자동차전지, LED, 바이오제약, 의료기기와 같은 녹색성장 관련 기업에 투자하며, 동양자산운용이 펀드 운용을 담당한다.
최저 가입금액은 3천만원 이상으로 주식에는 60%이상 투자하고 나머지는 채권 및 어음에 편입된다. 가입 후 90일이 지나면 환매수수료가 없으며 오는 7일까지 판매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삼성·LG·POSCO 등의 주요기업이 녹색성장 분야를 신성장동력으로 정하고 대규모 투자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최근 지수조정을 틈타 적절한 투자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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