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인터넷 게임 중독 예방과 대안활동 토론회’ 개최

‘청소년 인터넷 게임 중독 예방과 대안활동 토론회’ 개최

  • 임선혜 기자
  • 승인 2010.06.03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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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장관 백희영)는 한국청소년시설환경학회(회장 홍영균)와 함께 오는 6월 4일 금요일 ‘청소년 인터넷 게임중독 예방과 대안활동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청소년의 인터넷 게임 중독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청소년의 인터넷 게임중독 예방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청소년 인터넷게임 중독 관련 각계 전문가와 청소년 단체, 청소년상담지원센터 등 관계자가 참석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이형초 청소년심리환경연구소장이 ‘인터넷 게임중독 청소년의 원인·행태 분석을 통한 건강한 심리회복 지원 프로그램 구성 방향’(발제 1), 김현수 사는기쁨 신경정신과 원장이 ‘인터넷 게임중독 및 극복을 위한 가족지지체계 형성 및 지원 프로 그램 활성화 방안’(발제 2), 권장희 놀이미디어 교육센터 소장이 ‘인터넷 게임중독 예방을 위한 ‘청소년스스로지킴이(YP)의 전국적 확대 보급방안’(발제 3)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주제발표 후에는 고병인 한국회복사역연구소장, 구자경 평택대학교 상담대학원 교수, 홍혜영 명지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 전명기 한국청소년진흥센터 부장, 두진영 한국청소년 상담원 연구원 등 청소년 인터넷게임 중독 관련 전문가가 참석하여 청소년의 인터넷 게임중독 예방과 대안활동 진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는 패널 토론이 있을 예정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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