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사직작가 '고홍곤의 7번째 개인전' 열려

야생화 사직작가 '고홍곤의 7번째 개인전' 열려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7.03.1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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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사직작가 '고홍곤의 7번째 개인전' 열려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역삼 1동 문화센터 1층 전시장에서 사진작가 고홍곤의 7번째 개인전이 열린다.

야생화를 소재로 한 이번 개인전은 '이봄, 환한 꽃 몸살'을 주제로 '설렘', '솟음', '여유', '사유'라는 사계절을 테마로 한 40여점의 야생화 사진과 글이 전시된다.

이에 사진작가 고홍곤은 "휴식을 모르고 살아가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생명력있는 꽃을 통해 여유를 찾아주고 싶었다"고 전하며 "척박한 곳에서도 주어진 환경에서 자라나는 꽃을 통해 교훈을 찾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고홍곤 작가는 2003 홍인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 사진디자인과를 졸업후 6차례의 개인전을 연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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