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 소재로 만든 영화 '犬 견 : 버려진 아이들' 크랭크인~
유기견을 소재로 한 '犬 견 : 버려진 아이들'이 촬영을 시작했다. 이 영화는 서하늘 감독의 첫 장편영화로 신인배우에서 유명배우까지 3000:1 정도의 오디션의 경쟁률을 뚫고 출연하게 되어 큰 관심을 모았다.
이미 시나리오를 봤다는 관계자는 "서하늘 감독의 첫 장편영화임에도 스토리의 탄탄함과 대단한 반전에 놀랐다며 개봉된다면 관객들에게 큰 인기몰이를 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犬 견 : 버려진 아이들'은 반려견이었다가 길에 버려지는 유기견이 된 개를 소재로 하였고 무책임하게 버려는 생명이 앞으로는 없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되었다고 밝혔다.
'犬 견 : 버려진 아이들'는 3월 20일 크랭크인하며 오는 8월말에서 9월초 개봉을 목표로 현재 크라우딩 펀딩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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