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한혜진, 등산 ‘길동무 전현무’ 소환! ‘중년부부’ 케미 발산!

‘나 혼자 산다’ 한혜진, 등산 ‘길동무 전현무’ 소환! ‘중년부부’ 케미 발산!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7.03.0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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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한혜진, 뒷짐지고 여유 만발 눈길 산행 포착! 진정한 등산 고수 포스!

‘나 혼자 산다’ 한혜진, 등산 ‘길동무 전현무’ 소환! ‘중년부부’ 케미 발산!
‘나 혼자 산다’ 한혜진, 뒷짐지고 여유 만발 눈길 산행 포착! 진정한 등산 고수 포스!

▲ 사진제공 : MBC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한혜진이 등산 길동무로 전현무를 소환한다. 한혜진은 등산하는 내내 전현무와 티격태격하며 ‘중년부부’의 케미를 발산했고, 전현무는 한혜진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오늘(3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서창만 / 연출 황지영 정다히) 194회에서는 한혜진이 화보 촬영에 대비해 전현무와 등산을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우선 한혜진과 전현무가 함께 등산하는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등산 고수인 한혜진은 미끄러운 눈길에도 뒷짐을 지고 여유로운 표정으로 산을 오르고 있는 반면 등산 초보인 전현무는 온몸으로 힘듦을 표하고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두 사람은 서로의 체력 차이로 거리가 벌어지자 ‘톰과 제리’처럼 티격태격하며 산을 올랐다는 후문이다.

특히 한혜진은 맨발에 등산화를 신고 온 등산 초보 전현무의 모습에 경악했고, 이에 전현무는 털이 양말이라며 반박했다고 전해져 ‘중년 부부’ 케미를 발산할 두 사람의 모습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또한 전현무는 등산 초보의 모습을 만회하기 위해 “괜찮아요? 조금만 더 가면 돼~”라며 위험하지 않은 구간에서 한혜진의 손을 잡아주며 과보호를 했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설렘을 유발했다는 후문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처럼 한혜진과 전현무의 티격태격하는 중년 부부의 모습과 로맨스를 넘나드는 눈길 산행은 오늘(3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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