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 아태지역 소비자 금융 대표인 조나단 랄센은 “이 상은 아시아에서 자산운용상품 최고의 판매사로서의 씨티의 강점을 보여준 것이다. 우리는 비즈니스의 성장과 고객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기 위해서 아태지역에 대한 투자를 계속해 나갈 것이다. 이러한 성취는 고객에게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투자성과를 안겨주기 위해 노력해온 직원들의 노고에 대한 대가이다. 권위있는 이 상의 수상은 씨티은행이라는 브랜드가 시장에 대한 자신감을 보다 고취시킬 수 있는 중요한 증거가 되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시아 인베스터誌 편집장은 결과 발표를 통해 “올해 한해 동안 대부분의 은행들이 활동을 줄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씨티는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였다. 이를 비추어 볼 때 씨티는 소비자 금융은행의 확실한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씨티는 뮤추얼 펀드 분야에서 가장 고객들의 선호를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라고 설명했다.
아태지역의 씨티의 소비자 금융 분야는 전세계 씨티 내부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사업분야 중에 하나이다. 지난 1년 동안 씨티는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몇 개국가에서 모바일 뱅킹 서비스 개시하는 등과 아태지역 전역의 소비자 금융 프랜차이즈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해왔다. 씨티의 2010년 1/4분기말 기준 아태지역의 총 지점 수는 704개로 지난 1년간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홍콩, 싱가포르를 포함한 아태지역 시장에 40개의 새로운 지점이 개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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