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중심! 전 세계가 주목했던 명작!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논란의 중심! 전 세계가 주목했던 명작!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7.02.28 15: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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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기록을 담은 스페셜 런칭 포스터!

모든 것을 뛰어넘은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그 전설을 확인하라!

종교영화의 마스터피스로 손꼽히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가 13년 만에 HD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재 탄생하여 생생한 감동을 전해 줄 준비를 마쳤다. 예수가 지상에서 보낸 마지막 12시간을 사실적으로 그려내어 전 세계에 논란을 일으킨 화제작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가 가슴을 울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과 함께, 그때의 행보를 담은 ‘스페셜 런칭 포스터’를 공개한 것이다. 이번 포스터에서 가장 먼저 관객들의 눈길을 끈 것은 가시 면류관을 쓴 채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예수의 모습이다.

상흔이 뚜렷한 얼굴 위로 씌워진 가시 면류관은 보는 것만으로도 그의 고통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듯하다. 하지만 이러한 가운데에서도 흔들림 없는 눈빛을 하고 있는 예수의 모습은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을 만큼 강렬함 그 자체여서, 영화 속에서 그려낸 예수의 마지막 12시간이 얼마나 드라마틱하게 그려질지 기대를 하게 만든다. 여기에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가 보여주었던 “전 세계 역대 종교영화 흥행 1위”, “북미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라는 놀라운 기록들도 확인할 수 있다.

“이제껏 본 영화 중 가장 강력하고, 감정적인 영화(Entertainment Spectrum)”, “재능 있는 감독이 창조한 마스터피스(CNN.com)”, “짐 카비젤의 예수 연기에 감동받지 않기란 불가능에 가깝다(UK Times)” 등 해외 평단의 끊이지 않는 찬사를 받았던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국내 개봉 당시에도 무려 총 관객수 252만 명(출처: 영화진흥위원회)이라는 높은 스코어를 기록하며 지금까지도 범접할 수 없는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핵소 고지>로 국내외 관객들을 사로잡은 멜 깁슨 감독이 극 사실주의에 입각한 연출력으로 화제를 모은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는 다시 한번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오는 4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예수가 지상에서 보낸 마지막 12시간을 사실적으로 그려내어 전 세계에 논란을 일으킨 화제작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는 4월 13일,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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