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진태현 잉꼬부부의 새둥지 ‘지앤지프로덕션’

박시은-진태현 잉꼬부부의 새둥지 ‘지앤지프로덕션’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7.02.2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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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부부’ 애정 자랑하며 동반 전속 계약, 봉사활동 등 이웃사랑 실천에 칭찬도

박시은-진태현 잉꼬부부의 새둥지 ‘지앤지프로덕션’
‘훈훈한 부부’ 애정 자랑하며 동반 전속 계약, 봉사활동 등 이웃사랑 실천에 칭찬도

박시은, 진태현은 드라마 제작 명가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지앤지프로덕션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연예계 잉꼬부부로 소문난 박시은과 진태현은 작품 활동도 함께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들은 지앤지프로덕션과도 동반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앤지프로덕션은 “박시은과 진태현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앞으로 폭넓은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박시은, 진태현 부부도 “좋은 기운을 불어 넣어줄 수 있는 최고의 파트너를 만나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좋은 인연으로 저희 부부가 함께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점도 설렌다. 작품을 통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평소 봉사활동에도 함께 참여를 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국내 아동과 위안부 할머니 등을 위로하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등 ‘훈훈한 부부’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결혼 1주년을 맞아 제주도에서 봉사 활동을 하며 애정을 나누는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2017년 새 출발과 함께 연기를 통해 안방 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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