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 노사공동 전직지원센터로 명칭 변경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 노사공동 전직지원센터로 명칭 변경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0.05.27 15: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소장 김정태, www.newjob.or.kr)는 5월 24일 ‘노사공동 전직지원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퇴직근로자들을 위한 전직지원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새롭게 출발하였다.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는 실업난 극복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노사정이 함께 해결하고 선진화된 구인·구직 및 전직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기관으로서 이에 걸맞는 명칭변경의 필요성에 따라 총회를 거쳐 ‘노사공동 전직지원센터’로 명칭 개정을 의결하고, 노동부로부터 지난 24일 최종 승인을 받았다.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는 ‘대한민국 성공취업 파트너, NewJOB’을 모토로 노동부 실업급여수급자 및 일반 구직자, 기업의 퇴직(예정)근로자를 대상으로 전문 재취업·창업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자영업이나 아르바이트 경력을 포함하여 직업경력 1년 이상인 퇴직근로자라면 누구나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고, 전담 컨설턴트를 배정하여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구직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전국 14개 지역에서 무료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이미지메이킹, 경력목표설정을 비롯하여 창업컨설팅, 취업알선에 이르기까지 개인역량 및 성향에 맞는 맞춤형 구인·구직 컨설팅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중에서 서울여의도와 강남, 부산, 경기수원 지역에는 강의실을 비롯하여 컴퓨터·팩스·복사기 등을 비치한 고객취업지원실(CTP), 성공 면접을 지원하기 위한 면접 시뮬레이션실 등을 갖추고 고객의 취업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