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짜인가? 천재인가?
소노 시온과 함께한 367일 간의 리얼 스토리!
일본이 탄생시킨 천재 감독 소노 시온과 함께한 367일 간의 기록을 담은 다큐멘터리 <더 소노 시온>이 2월 22일 개봉을 확정 짓고, 시선을 강탈하는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소노 시온 감독이 연출했던 영화 <도쿄 트라이브>와 <리얼 술래잡기> 속 장면들을 마치 만화책을 보듯 위트 있는 레이아웃으로 구성해 시선을 사로 잡는다. 그동안 놀라운 상상력과 독특한 세계관으로 가득 찬 놀라운 작품들을 선보여왔던 소노 시온만의 개성을 한가득 느낄 수 있는 메인 포스터는 ‘한계를 모르는 천재 예술가, 소노 시온!’이라는 카피까지 더해져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킨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더 소노 시온>의 주인공인 소노 시온 감독을 비롯해 그의 작품에 출연했던 배우 소메타니 쇼타(<두더지>, <도쿄 트라이브> 출연), 니카이도 후미(<두더지>, <지옥이 뭐가 나빠> 출연) 그리고 배우이자 소노 시온 감독의 아내인 카구라자가 메구미까지 등장해 눈길을 끈다. 평소 가려져 있던 소노 시온 감독의 일상 생활을 면밀히 엿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3월 개봉 예정인 신작 <소곤소곤 별>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확인 가능한 <더 소노 시온>의 메인 예고편은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한껏 부추기기 충분하다.
소노 시온 감독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아낸 다큐멘터리 <더 소노 시온>은 오는 2월 22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