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 이정화 시인, 경구집 ‘떠오르는 태양을 즐겨 보면’ 출간
문채 이정화 시인이 한국문학방송(출판부)을 통해 경구집 ‘떠오르는 태양을 즐겨 보면’을 전자책으로 출간했다.
이정화 시인은 책의 ‘머리말’에서 “주변에 사물 하나하나 행동 하나하나가 곧 생활이라 생각한다“며 ”바쁜 일과에 잊고 사는 것들이 너무 많고 바야흐로 시대적 변화에 꼭 잊지 말아야 할 것들도 참 많다"고 말했다.
이어 시인은 “아무리 문명이 발달되어도 방치하고 현실을 망각하여서 안 된다는 사실, 잠든 의식을 일깨워 어쩌면 현실적인 생활에 조금이나마 선도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늘 습득하고 익힘은 행복을 위한 발판의 길잡이가 아닌가 감히 생각해 본다”며 "온 가정가정이 오늘보다 내일 더 행복할 수 있다면 참 좋겠다”고 출간의 의미를 밝히고 있다.
저작권자 © 이슈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