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란 무엇인가 끊임없이 묻게 한다”,”강렬하고 사실적이다!”
영화에 대한 리뷰 담아낸 티저 포스터 공개!
보스턴 마라톤 테러 발생 후 다음 폭탄이 터지기 전, 단 4일 만에 빅데이터와 시민들의 공조로 범인을 검거한 추격 실화 <패트리어트데이>는2016년 전미 비평가협회 선정한 올해의 영화에 이름을 올리며 평단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낸 작품이다. <패트리어트데이>의 연출을 맡은 피터 버그 감독은 <핸콕><배틀쉽>과 같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로 대중성과 실력을 입증받았을뿐만 아니라, <론서바이버><딥워터호라이즌> 등 실화를 다룬 두 편의 영화로 평단과 대중의 찬사를 받았다. 또한, 이 두 작품으로 완벽한 호흡을 선보인 배우 마크 월버그와의 완성된 시너지는 <패트리어트데이>를더욱 기대하게 한다.
<패트리어트데이>에는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이 합세해, 완성도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린다.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엑스맨: 아포칼립스>의 딜런 클락과허치파커가 제작에 참여했으며, <론서바이버>로피터 버그 감독과 한 차례 호흡을 맞췄던 토비어스슐리슬러가 보스턴 마라톤 테러 사건의 생생한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뿐만 아니라, <소셜 네트워크>,<나를 찾아줘>와 같은 작품들로 아카데미를 석권한 트렌트레즈너와애티커스로스가 오리지널 스코어 작곡을 맡아 영화의 긴장감을 더한다.
이번에 공개된 <패트리어트데이> 티저 포스터는 보스턴 마라톤을 상징하는 색색의 운동화 끈들과 영화의 진면목을 엿볼 수 있는 해외 리뷰를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화가 지닌 깊이 있는 메시지는 “무엇보다도 이 영화의 가장 훌륭한 점은 소중한 가치를 장식이나 기술로 꾸미지 않고 그 자체만으로 드러낸다는 것 (Wall Street Journal)”, “영화는 그날의 비극을 겪은 사람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Los Angeles Times)”, “긴장감이 넘치면서도 존경심이 가득 묻어있다 (The Guardian)”와 같은 의미 있는 해외 매체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또한, 운동화 끈 아래 자리잡은 “최고의 텐션 (The Boston Globe)”, “강렬하고 사실적이다 (Inquirer Pop)”, “이 영화의 완벽함을 마주할 수 밖에 없다 (The Guardian)”,“’정의’란 무엇인가 끊임없이 묻게 한다 (We Got This Covered)” 등의 극찬은작품의 완성도와 한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탄탄한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의미 있는 상징을 담은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추격 실화 <패트리어트데이>는 오는 4월 관객들을 찾아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