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사랑꾼 새신랑+사운드 장인+프로 먹방러+콩트의 神(신)’ 까지! 반박 불가한 2017년 명실상부 ‘대세 of 대세’로 우뚝!

유민상, '사랑꾼 새신랑+사운드 장인+프로 먹방러+콩트의 神(신)’ 까지! 반박 불가한 2017년 명실상부 ‘대세 of 대세’로 우뚝!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7.02.16 12: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민상, '사랑꾼 새신랑+사운드 장인+프로 먹방러+콩트의 神(신)’ 까지!
반박 불가한 2017년 명실상부 ‘대세 of 대세’로 우뚝!

▲ 사진제공: 각 프로그램 영상 캡쳐

개그맨 유민상, 입맛만 살리는 줄 알았죠?

‘사랑꾼’부터 ‘사운드 장인’, ‘프로 먹방러’, ‘콩트의 神(신)’까지 유민상이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개그, 예능 프로그램과 더불어 뮤지컬, 애니메이션 성우 등 어떤 장르도 맛깔나게 살리며 2017년 명실상부한 대세 중의 대세로 우뚝 섰다.

유민상은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 데뷔 이후 13년차가 된 지금까지도 ‘개그콘서트’의 4개 코너에서 활약하며 막강한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대통형’에선 말과 의욕만 앞선 능청스러운 국무총리를, ‘사랑이 Large’에선 김민경과 먹방과 개그를 혼합시킨 맛있는 개그로 매주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지고 있는 상황.

이어 ‘세.젤.예’에선 손님들의 하소연과 짜증을 들어주면서도 오해를 만들어 내는 트러블메이커로, ‘1대1’에선 퀴즈 진행자로 퀴즈 참가자들의 웃음을 이끌어 내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렇듯 출연하는 코너 4개 모두를 인기 코너의 반열에 올린 유민상의 개그 능력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빛을 발했다. 지난 해 MBC ‘라디오 스타’에서 강아지, 고양이부터 폭죽 효과음까지 개그맨 동료들도 감탄케 하는 싱크로율을 뽐내며 ‘사운드 장인’이라는 수식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먹방을 대표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자리 잡은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음식과 관련된 에피소드에 자신의 특기인 사운드를 버무려 재미를 더하는 것은 물론 보기만 해도 식욕이 샘솟는 먹방과 먹방 꿀팁을 대방출하며 맹활약, 먹방 신생아에서 기존의 먹방 고수들을 위협하는 ‘프로 먹방러’로 완벽히 거듭났다.

콩트, 토크, 먹방까지 단숨에 섭렵하며 대세로 떠오른 유민상의 특급 행보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JTBC ‘님과 함께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 결혼 생활을 시작한 그가 가상 아내를 배려하는 은근한 다정함으로 숨겨왔던 사랑꾼 면모를 발산, 재미를 기대한 여성 시청자들에게 의외의 설렘을 선사하며 ‘심장 폭격기’로 새롭게 떠오른 것.

이처럼 타고난 재능과 끊임없는 노력, 감춰진 매력들이 빛을 발하며 장르를 불문한 활약을 선보이고 있는 유민상이 앞으로 또 어떤 면면들로 대중들을 놀라게 만들지 주목된다.

한편, 다재다능한 유민상은 현재 KBS2 ‘개그콘서트’, JTBC ‘님과 함께2-최고(高)의 사랑’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전천후 활약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