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의 전설이 부활한다! '바이킹 레거시'

바이킹의 전설이 부활한다! '바이킹 레거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7.02.14 17: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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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가지 예언의 봉인이 풀린다!

바이킹의 전설이 부활한다!
왕국 통일의 7가지 예언의 봉인이 풀린다!

<바이킹 레거시>는 왕국 통일의 비밀을 담은 7가지 예언서를 빼앗으려 침략한 북게르만족과예언을 받은 공주를 지키려는 바이킹 전사의 대결과 거대한 모험을 그린 서사 액션 어드벤처이다.바이킹은 스칸디나비아에서 덴마크에 걸쳐 많이 있는 협곡의 강에서 유래한 말로 ‘협곡의 강에서 온 자’란 뜻이다. 무자비한 침략, 전투, 약탈을 일삼아‘해적 민족’으로 각지에서 공포의 대상이었다. 그 악명은 현재까지도 전해져 최강의 전사이자 약탈자, 해적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영화 <바이킹 레거시>는 해적이 아닌 정의를 지키기 위해 홀로 북게르만족의 침략에 맞선 바이킹 전사의 새로운 활약을 보여줄 예정이다. 북게르만족의 일원으로 예언서를 빼앗으려 침략한 바이킹 전사가 오히려 공주를 지키기 위해 민족을 배신하고 거대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로 바이킹 전사의 스펙타클한 액션과 공주와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흥미롭게 그리고 있다. 해적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육지에서도 전투에 능했던 바이킹의 화려한 검술과 무자비한 북게르만족의 피 튀는 대결로 짜릿한 전율을 선사할 <바이킹 레거시>는 CG와 스턴트가 없는 철저한 실전 액션 어드벤처로 오는 2월 23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포스터는 바이킹 전사와 북게르만족의 대결을 그린 거대한 모험과 왕국 통일의 전쟁을 예고하는 스펙타클한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특히 최강의 전사로 악명 높은 바이킹이 해상이 아닌 육지에서 벌이는 전투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통일전쟁을 위한 숙명적인 대결을 예고하는 강렬한 이미지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예고편은 북게르만족의 침략과 은신한 공주를 구하는 바이킹 전사 그리고 거대한 모험을 떠나는 바이킹 전사의 화려한 액션을 담고 있다. 특히 최강의 전사 바이킹이 홀로 끝없이 추격하는 수 많은 북게르만족과의피 할 수 없는 정면 대결을 긴장감 넘치게 보여주고 있다. 일당백의 대결을 위한 게릴라 전술과 실감나는 실전 결투가 눈길을 끌며 금지된 사랑에 빠진 바이킹 전사와 공주의 러브신은 숨겨진 로맨스까지 예고하고 있어 본편에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왕국 통일의 예언을 받은 공주를 지키려는 바이킹 전사와북게르만족의 정면 대결을 그린 서사 액션 어드벤처<바이킹 레거시>는 오는 2월 23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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