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극장가 골라보는 액션 영화! '시티 워: 익스트림 킬러'

2월 극장가 골라보는 액션 영화! '시티 워: 익스트림 킬러'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7.02.1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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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액션부터 판타지, 카 체이싱, 블록버스터까지!

범죄 액션부터 판타지, 카 체이싱, 블록버스터까지!
2월, 극장가 점령한 다양한 액션 영화들이 온다!

2월 극장가에 <조작된 도시>, <그레이트 월>, <존 윅-리로드>, <시티 워: 익스트림 킬러> 등 다양한 소재와 스타일의 액션 영화가 연이어 개봉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

먼저 <웰컴투 동막골>이후 12년 만에 돌아온 박광현 감독 연출작으로 화제를 모은 <조작된 도시>는 단 3분 16초 만에 살인자로 조작된 남자가 게임 멤버들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며 짜릿한 반격을 펼치는 범죄 액션영화다. [무사 백동수][THE K2] 등의 드라마를 통해 강렬한 액션 연기를 선보여온 지창욱의 첫 스크린 데뷔작으로 다채로운 연기부터 강도 높은 액션까지 새로운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5일 개봉 예정인 세계적인 거장 장이머우 감독의 신작 <그레이트 월>은 정체불명의 적으로부터 인류를 보호하는 최정예 특수부대에 합류한 ‘윌리엄’과 60년마다 모습을 드러내는 적 사이 벌어지는 거대한 전쟁을 담은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본> 시리즈를 통해 스타일리쉬한 액션을 선보였던 맷 데이먼이 최초로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에 도전하며 새롭게 보여줄 액션에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어 22일 개봉 예정인 <존 윅-리로드>는 레전드 킬러 ‘존 윅’이 전세계 암살자들에게 선전포고를 하며 눈속임 없는 진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카 체이싱, 터널 액션씬 등 스턴트맨 없이 소화해 낸 키아누 리브스의 리얼한 액션을 기대하게 한다.

마지막으로 화려한 스케일과 화끈한 액션을 선보일 2/23(목) 개봉 예정 <시티 워: 익스트림 킬러>는 거친 입담과 광란의 액션으로 무장한 진짜 히어로 ‘자경단’이 세계의 범죄조직들을 소탕하는 활약을 그린 액션 영화. <헤이트풀8> 마이클 매드슨, <다크 나이트> 마이클 제이 화이드, <마셰티> 대니 트레조 등 할리우드의 대표 액션 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기대를 높인다. LA, 런던 등 세계 여러 도시의 로케이션을 통해 화려한 스케일은 물론 진짜 히어로들의 거친 입담과 광란의 액션을 통해 통쾌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타 액션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설정이 색다른 재미를 더하는데 ‘자경단’은 영상 제작자 ‘마이크’와 함께 다니며 범죄단을 소탕하는 모습을 촬영해 인터넷에 올려 그들의 활약을 전세계에 알린다. 이 같은 SNS세대들이 공감할 수 있는 위트있는 설정으로 더욱 유쾌한 재미를 전할 전망이다.

거친 입담과 광란의 액션으로 무장한 진짜 히어로들의 진짜 전쟁 <시티 워: 익스트림 킬러>는 2월 23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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