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7일만에 200만 돌파!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7일만에 200만 돌파!

  • 임종태 기자
  • 승인 2009.05.29 0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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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7일만에 200만 돌파! 올해 개봉 영화 중 최단기간 기록!
개봉 4일만에 167만 관객들 불러모으며 2009년 박스오피스 신기록을 세운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이 개봉 7일만에 200만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는 이전 200만 돌파 최단기록을 세운 <적벽대전>이 11일 만에 200만을 돌파한 것보다 4일이나 앞당긴 기록이다. (2009년 5월 27일(수) 기준, 서울누계: 615,365명, 전국누계: 2,015,434명 | 서울 스크린: 139개, 전국 스크린: 579개 | 출처: 배급사 집계)

개봉 7일만에 200만 돌파! 올해 개봉 영화 중 최단기간 기록!
300만 돌파도 신기록을 세울 것으로 기대! 거침없는 흥행돌풍 이어간다!

전 예매사이트 예매율 1위 석권, 2009년 최고 오프닝 스코어 기록, 2009년 최단 기간 100만 돌파 등 시작부터 뜨거운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개봉 나흘째인 5월 24일(일) 까지 167만 관객을 불러 모으며 올해 최고의 첫 주 박스오피스를 기록한데 이어 개봉 7일만에 2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11일만에 200만을 돌파한 <적벽대전> 보다 4일이나 앞선 기록이며 12일만에 200만을 돌파한 <7급공무원>보다 5일 앞선 기록이라 놀라운 흥행세를 보여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약 13만 명의 관객을 꾸준히 동원하고 있어 이번 주말이면 300만 명을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연일 신기록을 경신하며 거침없는 흥행세를 보이고 있는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은 주요 20대 관객뿐 아니라 ‘터미네이터’에 대한 향수를 가진 30-40대 관객들까지 극장가로 대거 불러모으고 있어 기록적인 흥행이 점쳐지고 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주인공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시리즈 사상 최고의 제작비를 들여 만든 화려한 볼거리에 열광하고 있어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은 극장가에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올해 최고의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영화를 본 관객들의 반응 또한 폭발적. “최고였다! 말이 더 필요한가? 극장에서 보라!” “크리스찬 베일의 명품연기와 눈을 뗄 수 없는 영상들” “2시간 정도가 10분만에 간듯한 느낌, 추격씬 대박” “보는 내내 긴장하며 본 영화! ‘역시’라는 말 밖에는..” “스토리와 액션의 절묘한 조합! 감히 최고의 블록버스터라 할만하다!” 등 최고의 찬사를 보내고 있다.

최단 기간 200만 돌파,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 언론과 관객의 찬사, 압도적인 예매율 결과 전용 발권 창구가 개설되는 등 연일 화제를 낳고 있는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은 탄탄한 스토리, 화려한 스케일, 막강한 스펙터클을 통해 이제껏 느껴보지 못한 쾌감 이상의 전율을 선사하며 극장가를 장악할 것이다.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은 ‘심판의 날’ 이후 처참하게 파괴된 2018년 지구, ‘존 코너(크리스찬 베일)’가 이끄는 인간 저항군과 터미네이터 기계군단이 인류의 운명을 걸고 벌이는 최후의 전쟁을 그린 최강 블록버스터로 극장가에서 절찬리에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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