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최대의 복수혈극, 더 이상 물러설 곳은 없다! '일본대침몰: 야쿠자 대전쟁'

역사상 최대의 복수혈극, 더 이상 물러설 곳은 없다! '일본대침몰: 야쿠자 대전쟁'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7.02.02 17: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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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야쿠자의 전설을 알린다.

명예와 목숨을 내던진 일본 최대의 야쿠자 전쟁
남자들을 위한 최고의 영화 '일본대침몰: 야쿠자 대전쟁' 2월 대개봉

영화 <일본침몰: 야쿠자 대전쟁>는 일본 야쿠자들이 대지진을 앞두고 목숨 건 세력 다툼을 벌인다는 이야기. 영화는 일본액션영화에서 전통적으로 등장해 온 야쿠자를 소재로 하며, 격렬한 액션을 선사할 것으로 관심을 끌어 모으고 있다.

영화는 일본 야쿠자간의 끊임없이 이어왔던 조직간의 질긴 싸움을 언급하면서 시작하게 된다. 일본 야쿠자 아와지 조직 세키류 파의 부 보스 다이몬지 류고는 보스인 가류의 아들 세이기가 조직의 돈 6천 억을 주식으로 날린 뒤 아버지인 가류를 암살하려다가 실패하게 되며 영화는 갈등을 불러일으키고, 결국 추적 끝에 세이기를 잡아오게 된다. 혈육의 정을 호소하며 보스인 가류는 류고에게 자신의 아들 목숨만은 살려달라고 부탁을 하지만, 야쿠자의 세계는 냉혹한 현실일 뿐이다. 그런 류고에게 원한을 품은 가류는 최대의 복수로, 자신의 아들과 같이 류고의 가족을 모두 말살하고 도망치게 되면서 영화는 극한 긴장감에 사로잡히게 된다. 류고는 가족의 원수를 갚기 위해 칼 한 자루를 들고 보스를 죽이기 위한 여행을 떠나면서 복수에 복수라는 야쿠자의 대전쟁이 시작된다. 그러나 갑자기 일어난 대지진이라는 자연재해로 타고 가던 버스가 전복되는데, 영화 <일본대지진: 야쿠자 대전쟁>은 흔한 야쿠자 영화에서 찾아볼 수 없는 흐름으로 나타나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킬 예정이다.

영화 <일본대침몰: 야쿠자 대전쟁>은 흔히 찾아볼 수 없는 야쿠자 영화의 새로운 장르로 재난과 함께 펼쳐지는 액션영화이다. 오는 2월, 그들의 목숨을 건 복수전에서 나오는 강한 액션을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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