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남-혜이니, 숨막히는 공방전 포착!

‘라디오스타’ 강남-혜이니, 숨막히는 공방전 포착!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7.01.24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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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이니, 강남이 예은에게 ‘비밀문자’ 했다 폭로! 강남의 해명은?

‘라디오스타’ 강남-혜이니, 숨막히는 공방전 포착!
혜이니, 강남이 예은에게 ‘비밀문자’ 했다 폭로! 강남의 해명은?

▲ 사진제공 : 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강남과 가수 혜이니가 ‘원더걸스’ 예은을 사이에 둔 숨막히는 공방전을 펼친다. 혜이니는 강남이 예은에게 ‘비밀 문자메시지’를 보냈다고 폭로했고, 이에 크게 당황한 강남은 적극적인 해명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오는 25일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황교진)는 ‘오래 봐야 웃기다! 너희가 그렇다!’ 특집으로 박완규-정동하-이재윤-강남-혜이니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강남과 가수 혜이니의 공방전이 펼쳐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과 예은은 함께 한 프로그램에서 친분을 쌓은 뒤 친목모임을 가질 만큼 돈독한 사이.

갑자기 혜이니는 같이 밥을 먹던 예은이 “’남자친구(정진운)와 싸웠다’고 말했었다”며 두 사람의 사랑싸움의 원인이 ‘강남이 예은에게 보낸 비밀문자’라고 핵폭탄급 폭로를 덧붙여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놨다.

특히 혜이니는 폭로를 멈추지 않고 비밀문자의 내용을 공개했고 ‘멘탈 붕괴’가 된 강남은 바쁘게 해명을 이어간 것으로 전해져, 문자의 내용이 무엇이었을지와 강남이 과연 어떤 해명을 내놨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박완규-정동하-이재윤-강남-혜이니는 어디서도 쉽게 볼 수 없는 조합으로 출연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 가운데, 어울리지 않는 듯 어울리는 이들이 오디오 꽉 찬 토크까지 펼칠 예정이어서 본방사수의 욕구를 불태우고 있다.

과연 혜이니가 폭로한 강남이 예은에게 한 ‘비밀문자’는 무엇일지, 강남의 해명과 숨막히는 공방전은 오는 25일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오래 봐야 웃기다! 너희가 그렇다!’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규현 4MC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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