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5일 대개봉!
영화 속 강렬함을 담아낸 메인 포스터 전격 공개!
1월 25일 개봉 확정으로 기대감 증폭
1월 25일 개봉을 확정 지은 영화 <사랑받지 못한 여자>가 강렬한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해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랑받지 못한 여자>는 외딴 섬에서 펼쳐지는 두 남녀의 과감하고 아슬아슬한 관계에서 비롯된 지독한 운명을 그려낸 파격적인 영화.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영화 속 강렬함을 고스란히 담아내어 시선을 압도한다. 먼저 에로틱함을 더하는 붉은색 조명 아래 욕망을 드러내는 가인(김화연)의 눈빛과 도경(신원호)과 밀착한 신비로운 얼굴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그녀를 집어삼킨 뜨거운 욕망’이라는 카피로 거부할 수 없는 인연으로 얽힌 두 남녀의 관계가 어떠한 결과를 초래할 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이번 영화를 통해 주연으로 스크린에 데뷔하는 김화연, 신원호의 넘볼 수 없는 케미를 예고하며 개봉에 기대를 고조시킨다.
한편, <사랑받지 못한 여자>는 <나인틴: 쉿! 상상금지>, <친절한 가정부>, <수상한 그녀들> 등 유쾌한 섹시 코미디 영화를 선보여 온 노진수 감독의 차기작으로 <피해자들>, <짓2: 붉은 낙타>에 이어 ‘집착’ 3부작을 완성하는 작품이다. 영화 <사랑받지 못한 여자>는 죽음을 넘어선 깊은 상실을 겪은 여성이 한 남자와 그의 아버지를 대상으로 사랑을 갈구하는 파격적인 소재로 더욱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제27회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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