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실력파 연기돌 틴탑 ‘엘조’ 스크린 첫 주연작으로 화제!
EXO 'For Life' 뮤직비디오 히로인 日 국민여동생 ‘사쿠라바 나나미’와 환상의 호흡!
2017년 첫 번째 판타지 로맨스 <절벽 위의 트럼펫>이 오는 2월 개봉을 확정하고, 두 주인공의 투명한 미소가 돋보이는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절벽 위의 트럼펫>은 심장병으로 꿈과 사랑 모든 것을 포기해야 했던 ‘아오이’(사쿠라바 나나미)가 오키나와의 친척 집에 머물게 되면서, 그곳에서 만난 신비로운 소년 ‘지오’(엘조)를 통해 가슴 두근거리는 삶의 소중함을 되찾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다.
<절벽 위의 트럼펫>은 틴탑 엘조의 첫 번째 스크린 데뷔작이자 일본 스크린 진출작으로, 일본의 국민여동생 사쿠라바 나나미와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엘조는 아이돌 그룹 틴탑의 리드래퍼로 데뷔하였으며, tvN 드라마 [꽃할배 수사대], 웹드라마 [요술병], SBS 드라마 [딴따라] 등의 작품을 통해 차세대 실력파 연기돌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엘조와 호흡을 맞춘 사쿠라바 나나미는 각종 음악 차트 1위에 올라 화제를 모았던 EXO의 ‘For Life’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청순한 외모로 뜨거운 관심을 받은 히로인.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썸머 워즈>와 <진격의 거인> 시리즈 등을 통해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그녀는 제35회 일본아카데미 신인상을 비롯해 제84회 키네마준보 베스트텐, 제53회 블루리본상, 제20회 일본영화비평가대상 등 유수의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휩쓴 연기파 배우로 엘조와의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절벽 위의 트럼펫>은 오키나와를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풍광과 감각적인 영상미로 제8회 오키나와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뜨거운 호평을 얻은 작품으로 국내 영화 팬들의 호기심을 최고에 이르게 한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메인포스터는 마치 서로를 바라보는 듯한 두 주인공의 맑은 표정을 통해 가슴 두근거림을 선사하며 <절벽 위의 트럼펫>이 보여줄 판타지 로맨스에 기대감을 더한다. 여기에 “투명한 바다를 닮은 소년을 만났다”라는 카피와 함께 반짝임을 담은 이미지는 보는 것만으로도 서로를 향한 설렘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환상적인 분위기 자아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함께 미소 짓게 만든다.
올겨울의 마지막 자락을 아름답게 물들일 <절벽 위의 트럼펫>은 오는 2월 개봉해 관객들에게 투명하게 반짝이는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