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환경 캠페인 ‘SAVe tHE AiR)’에 가수 알렉스 합류

진에어 환경 캠페인 ‘SAVe tHE AiR)’에 가수 알렉스 합류

  • 박현숙 기자
  • 승인 2010.05.20 11: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MBC 드라마 ‘파스타’에 출연해 애뜻한 연기로 호평을 받은 가수겸 탤런트 ‘알렉스’가 실용항공사 진에어의 환경캠페인에 참여해 환경 사랑을 전파한다.

알렉스가 참여하는 SAVe tHE AiR 캠페인은 실용항공사 진에어(www.jinair.com, 1600-6200)가 진행하는 환경캠페인으로, 환경 사랑 메시지가 담긴 티셔츠를 참여 연예인이 직접 디자인해 해당 판매 수익금을 환경 단체인 UNEP 한국위원회에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알렉스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 환경 메시지가 담긴 티셔츠를 직접 디자인하며 환경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 특히 이번에 알렉스가 디자인한 티셔츠는 곧 있을 월드컵 기간을 맞이해 응원복 형식을 취하되 기존의 빨간색 응원 티셔츠의 틀을 깨고 녹색 티셔츠로 디자인했다. 빨간 응원복 티셔츠가 열정적인 응원을 의미한다면 녹색 티셔츠는 열정적인 응원 후 주변의 쓰레기를 치우며 환경을 생각하자는 의미라고 알렉스 측은 설명했다.

알렉스는 자신의 SAVe tHE AiR 티셔츠 구매를 통해 환경캠페인에 동참하는 팬들에 보답하는 의미로 자신이 직접 싸인한 티셔츠 30벌을 준비했다. 이 싸인 티셔츠는 판매 기간 내 알렉스 티셔츠 구매자 중 30명에게 랜덤하게 배송될 예정이다. 이번 알렉스 티셔츠는 오는 20일부터 SAVe tHE AiR 온라인 사이트(www.savetheair.com)를 통해 공개 및 판매될 예정이며 알렉스가 팬들에게 전하는 환경 메시지 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진에어는 이번 알렉스의 참여를 포함해 앞으로도 SAVe tHE AiR 캠페인을 통해 환경에 관심있는 다양한 연예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해 환경 사랑을 알릴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