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가 현대홈쇼핑의 모바일 웹서비스(m.hmall.com)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모바일 안전결제(ISP) 서비스는 스마트폰 환경에서 신용카드로 결제 시 카드 정보 및 개인정보의 유출을 완벽하게 차단해 보안상의 취약점을 해소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매 결제시마다 신용카드 번호, 신용카드 비밀번호, CVC값을 입력하지 않고 ISP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고객의 편의성이 증대될 전망이다.
BC카드 의 모바일 결제는 아이폰 사용자의 경우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모바일 안전결제(ISP)’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은 후 ISP신청을 통해 자신의 카드를 인증받아 사용하면 된다.
BC카드 조용문 가맹점운영부장은 “아이폰 사용 고객외에도 최근 빠르게 보급되고 있는 안드로이드폰 사용자의 요구에도 부응할 수 있도록 동시에 서비스를 시작했다” 면서 “현대홈쇼핑 외 타 쇼핑몰에도 곧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며30만원 이상 결제도 보안인증 수단에 대한 가이드 라인이 정해지는 대로 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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