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새로운 브랜드 광고 캠페인 전개

폭스바겐, 새로운 브랜드 광고 캠페인 전개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0.05.18 1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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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인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 (사장: 박동훈)는 지난 5월 15일부터 폭스바겐이 말하는 진정한 장인정신을 표현한 새로운 브랜드 광고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특히, 이번 브랜드 광고 캠페인은 수입차 광고로는 이례적으로 촬영과 편집 등 모든 제작 과정이 국내에서 진행되어 한국 소비자들의 감성과 부합하도록 했다.

이번 브랜드 광고 캠페인은 폭스바겐코리아가 2007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The Original German’ 브랜드 광고 캠페인의 결정판으로, 폭스바겐의 장인 정신을 ‘수묵화’라는 매개체를 통해 한국적인 정서로 해석한 것이 큰 특징이다.

동양화가인 장재록씨가 먹으로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4도어 쿠페CC를 그리는 모습을 통해 자신의 철학을 꿋꿋하게 표현해 온 작가의 열정을 그려냈는데, 이는 기교나 멋보다는 자동차라면 꼭 갖추어야 할 감성적인 가치와 최상의 품질을 추구해 온 폭스바겐의 지독한 장인정신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폭스바겐코리아의 박동훈 사장은 “폭스바겐코리아는 진정한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자동차를 향한 폭스바겐의 열정을 담은 차별화된 광고 캠페인을 장기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광고 캠페인은 한국 소비자들의 마음에 보다 깊이 다가갈 수 있도록 제작돼 더욱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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