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직장에 다니면서 1인 창업을 시작했다’ 출간

‘나는 직장에 다니면서 1인 창업을 시작했다’ 출간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6.12.2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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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직장에 다니면서 1인 창업을 시작했다’ 출간

도서출판 위닝북스 브랜드 추월차선이 ‘나는 직장에 다니면서 1인 창업을 시작했다’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남들과 같은 노력을 기울여서는 성공할 수 없다

2016년 청년 실업률이 1999년 외환위기 이후 17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한다. 도무지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어려운 경제적 상황 속에서 20~30대 청년들의 취업률은 날이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다. 설령 운 좋게 취업문을 통과했다 하더라도 격무와 야근, 박봉에 시달리거나 혹은 남들이 부러워하는 대기업에 들어가서도 언제 잘릴지 몰라 전전긍긍한다.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은 직장 생활을 하며 ‘돈, 돈 ,돈!’ 하며 살아가고 있다. 먹고 싶은 것, 입고 싶은 것, 가고 싶은 곳을 꾹꾹 참아가며 인내한다. 주위에 연봉을 조금이라도 더 주는 곳은 없는지 곁눈질로 살펴가며 피곤하게 살아가는 것이다.

이러한 현실에서 소위 금수저가 아닌 보통 일반인이 성공할 수 있는 길은 자신만의 콘텐츠를 바탕으로 그 가치를 브랜드화하는 길뿐이다. 그리고 그것을 책에 담아 펴낸다면 무궁무진한 성공의 가지를 뻗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직장에 다니면서 1인 창업을 시작했다’는 ‘서른여덟 작가, 코치, 강연가로 50억 자산가가 되다’의 개정판으로 <한국 책쓰기 성공학 코칭협회>의 대표 코치인 김태광 저자가 평범한 삶에서 어떻게 1인 창업을 통해 성공할 수 있었는지 그 과정과 노하우를 친절하게 알려주는 책이다.

자신이 평범하다고 생각된다면 ‘무조건’ 책을 써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평범하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보다 뛰어나지 않고 그저 그런 실력을 갖추고 있는 탓에 조직에서 언제든 다른 사람으로 대체될 수 있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책을 써서 다른 사람들에게는 없는 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

-나는 사표 대신 책을 썼다

어린 시절부터 가난했던 탓에 20대 시절에도 라면 하나로 끼니를 때우고 버스 정거장 10곳이나 되는 거리를 걸어 다니며, 박봉인 직장 생활을 하는 와중에도 저자는 성공을 향한 열정의 끈을 결코 놓지 않았다. 아무것도 가진 게 없었지만 이미 꿈이 이루어진 것처럼 생생하게 상상하며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해 노력했다. 현실을 부정하고 탓해 봐야 조금도 나아지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기에 인생을 바꾸기 위해서는 오직 ‘책 쓰기’밖에 없다는 절실한 생각으로 책을 쓰는 데 모든 것을 걸었다.

10년이 넘는 긴 시안 동안 포기하기 않고 끊임없이 책을 쓰고, 책이 출간되면서 그의 목표대로 작가로서의 꿈이 하나씩 이루어졌다. 작가의 꿈을 품고 책을 쓴 지 3년 만에 첫 책을 내고, 9년 만에 중국과 대만, 태국 등에 저작권을 수출했으며, 무려 교과서 16권에 그의 글이 실리게 되었다.

또한 작가로서 여러 분야에서 인정받아 상을 받고, 우리나라 최초로 최연소 최단기간 최다집필 공적으로 제1회 <대한민국기록문화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금은 <한국 책쓰기 성공학 코칭협회>의 대표가 되어 대한민국 대표 책 쓰기 코치로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에게 책 쓰기 코칭과 성공학 강의를 하고 있다. 이 책 속에 담긴 저자의 성공 노하우를 표본 삼아 노력한다면 성공적인 1인 창업가로서 첫 발을 내딛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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