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 “홈페이지 새롭게 런칭”

DHL, “홈페이지 새롭게 런칭”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0.05.1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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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HL은 자사의 글로벌 홈페이지(www.dhl.com)을 전세계 140개국에서 동시에 런칭했다고 밝혔다.

고객들의 요청사항을 반영해 새로운 웹 사이트는 고객들이 물류 및 국제우편의 모든 서비스에 더 쉽게 접속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DHL 모든 사업부의 내용을 통합해 일 평균 300,000명의 방문자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현지 국가뿐만 아니라 DHL 글로벌의 취업 정보, 언론을 위한 각종 자료, 도이치 포스트 DHL에 대한 포괄적인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새롭게 선보인 글로벌 및 140개 국가의 웹사이트는 40개의 다른 언어로 서비스되며 웹 페이지는 80,000개에 달한다.

세즈 크리스토프 얼하트(Says Christof Ehrhart), 도이치 포스트 DHL 기업 커뮤니케이션 담당 부사장은 “새로운 DHL.com은 DHL이 전세계적으로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에 더 쉽게 접속할 수 있도록 해주며 특히 온라인에서 우리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내용들을 제공한다. 웹사이트는 우리 서비스와 상품을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하나의 단계이며, 더 나아가 필요한 사람과 연락하는 과정을 좀 더 간소화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DHL.com 웹사이트는 그룹의 2015 전략의 일환으로 “하나의 DHL(ONE DHL)”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적극적인 솔루션, 고객 헌신 및 현지 시장에서의 우위를 보여주며 DHL의 브랜드 가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새로운 웹사이트는 DHL 및 자사 고객을 위한 주요 마케팅, 영업 및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활용될 예정이다. DHL 홈페이지는 2009년 한 해 동안 1억 1천만 명의 방문자 수를 기록한 바 있으며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DHL은 또한 홈페이지 재단당의 일환으로 DHL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웹사이트(www.DHL-brandworld.com)도 선보인다. 이 사이트는 물류 업계의 선도적인 브랜드 중의 하나인 DHL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한눈에 보여주며, 정보와 재미를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전세계 광고, 마케팅 캠페인, 포물러 원, 패션 위크 그리고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와의 파트너십 뿐만 아니라 DHL의 임무, 브랜드 가치 및 고객 성공 스토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방문자들은 트위터를 통해 포물러 원의 전문가 따라 하기, 가상게임 등 특별한 온라인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DHL 브랜드 월드는 쌍방향 브랜드 체험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도이치 포스트 DHL 기업 브랜드 마케팅 부사장 볼프강 지엘은 “우리는 고전적인 미디어 이외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새로운 영역으로 들어왔다. 새롭게 선보인 DHL 브랜드 월드와 함께, DHL 브랜드의 열정과 핵심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www.DHL.com’과 ‘www.DHL-brandworld.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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