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베이스볼클럽 '2016 시흥시 후반기 평일야간리그(소망리그)' 우승

이레베이스볼클럽 '2016 시흥시 후반기 평일야간리그(소망리그)' 우승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6.12.16 14: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레베이스볼클럽 '2016 시흥시 후반기 평일야간리그(소망리그)' 우승

'2016 시흥시 후반기 평일야간리그(소망리그)' 최강자를 뽑는 결승전이 어제(15일) 경기도 시흥시 소망구장에서 이레베이스볼클럽 VS 발란스야구단의 경기로 결승전이 치뤄졌다.

이날 경기는 영하의 날씨속에서도 양팀 선수들은 결승전다운 명품경기를 펼치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경기를 치뤘다.

경기는 결승전답게 초반부터 팽팽한 투수전을 펼쳤다. 이날 양팀은 선발투수의 호투로 접전끝에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은 이레베이스볼클럽이 발란스야구단을 5:1로 꺽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우승컵을든 이레베이스볼클럽 박권수감독은 "추운 날씨속에서도 고생해준 선수들에게 고맙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2016 시흥시 후반기 평일야간리그(소망리그)' 감독상에는 이레베이스볼 박권수감독, MVP와 최우수투수상에는 이레베이스볼클럽 김민엽선수가 수상하며 동료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