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발라드' 신개념 무대를 연 에이트

'뮤지컬 발라드' 신개념 무대를 연 에이트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0.05.1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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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트, 14일 뮤직뱅크에서 공중파 첫 컴백 무대

에이트가 신곡 ‘이별이 온다’로 각종 음원 차트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에이트의 ‘이별이 온다’는 발표 이틀 만에 벅스 뮤직 종합차트 2위를 비롯해 멜론, 엠넷, 도시락, 소리바다 등의 일간 차트에서 최상위권에 진입했다.

특히 지난 13일 생방송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이별이 온다’의 파격 무대를 선보인 이후 음악챠트 순위가 급등했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에이트는 이날 정적인 발라드 무대에서 탈피,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것 같은 독특한 무대를 연출해 호평을 받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애절한 발라드와 멤버들의 슬픈 연기가 너무 잘 어울린다” "뮤지컬 같다. 신개념 무대이다" “발라드 가수의 무대가 심심하지 않게 느껴졌다" 등의 댓글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에이트는 오늘 14일 KBS 생방송 뮤직뱅크를 통해 9개월 만에 공중파 음악방송에 컴백해, 또 한번 ‘뮤지컬 발라드’의 신개념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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