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료헤이, 아련한 눈빛에 ‘심쿵 주의보’ 감정이 가득 담긴 연기 ‘心스틸러’ 등극!

오타니 료헤이, 아련한 눈빛에 ‘심쿵 주의보’ 감정이 가득 담긴 연기 ‘心스틸러’ 등극!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6.11.2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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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료헤이, TBS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혼란스러운 눈빛에 ‘극 몰입도 최고치!’

오타니 료헤이, 아련한 눈빛에 ‘심쿵 주의보’ 감정이 가득 담긴 연기 ‘心스틸러’ 등극!
오타니 료헤이,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혼란스러운 눈빛에 ‘극 몰입도 최고치!’

▲ 사진출처 : 채널W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물오른 연기력으로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매회 최고 시청률을 갱신중인 일본드라마 TBS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에서 외모부터 스펙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남자 카자미 료타 역을 맡은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섬세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지난 6회 방송에서 아라가키 유이(미쿠리 역)과 호시노 겐(쓰자키 역)이 온천 여행을 떠나며 로맨스의 급 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두 사람의 여행을 계획한 이시다 유리코(유리 역)는 오타니 료헤이에게 이 소식을 알렸고 다정해 보이는 두 사람의 사진을 보며 충격에 빠진 눈빛을 지어 보는 이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결혼에 대해 냉소적이고 모든 일에 이성적으로 판단했던 오타니 료헤이는 자신이 어떤 마음으로 미쿠리에게 다가가고 있는지,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이 비춰졌다. 이에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표정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는 것은 물론 앞으로 오타니 료헤이가 어떤 태도를 보일지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료헤이 충격 받은 눈빛 짓는데 내가 다 속상함’, ‘료헤이의 사랑이 잘 안될걸 알지만 끝까지 응원해야지’, ‘료헤이 클로즈업 장면 나오면 자동으로 눈호강’, ‘벌써 반 이상이 방송됐다니 벌써 아쉬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타니 료헤이가 열연하고 있는 일본드라마 TBS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는 매주 화요일 저녁 9시에 채널W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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