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 레모나, 소비자와 이야기하는 ‘스토리텔링 패키지’ 출시

경남제약 레모나, 소비자와 이야기하는 ‘스토리텔링 패키지’ 출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6.10.27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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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 레모나,
소비자와 이야기하는 ‘스토리텔링 패키지’ 출시

비타민 명가(名家) 경남제약이 레모나 출시 33주년을 맞아 새로운 스토리텔링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패키지는 ‘LEMONA TIME’과 ‘I'm so cute!’ 2종으로 구성됐으며 소비자들의 일상 속에서 함께 이야기하는 듯한 대화 메시지를 패키지에 담아 친근함과 공감을 더했다.

먼저 ‘LEMONA TIME’은 ‘레모나가 필요한 시간’이란 컨셉으로 레모나의 섭취가 필요한 시간을 시계로 나타냈으며 테마는 ‘지금은 상큼할 시간’과 ‘지금은 예뻐지는 시간’ 2가지다.

‘상큼할 시간’은 출근 후나 등교 후, 피곤한 오전 10시와 점심시간 이후의 나른한 오후 2시를, ‘예뻐지는 시간’은 피부가 푸석해지는 오후 4시와 저녁 약속 전 화장을 고치거나, 퇴근 후 스킨케어 하는 저녁 8시로 하루 일과 중에 레모나의 섭취가 필요한 시간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또한 레모나 포에는 ‘고마워’, ‘사랑해’, ‘넌 최고야’, ‘네가 젤~멋져’, ‘네가 젤~예뻐’라는 5개의 메시지를 담아 굳이 말하지 않고 레모나를 통해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했다.

‘I'm so cute!’는 레몬을 캐릭터화하여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느낌을 표현했으며 ‘너 요즘 왜 이렇게 예뻐?!’란 톡톡 튀는 메시지로 10대들만의 ‘예쁨’을 발랄한 메시지로 담아냈다.

임하림 경남제약 PM은 “레모나에 메시지를 적어 마음을 전하는 선물하기가 오래 전부터 사랑 받고 있다. 소비자들의 그 니즈를 더해 레모나 포에 말 대신 전하는 메시지를 담았다”며 “레모나로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하고 재미있게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출시 33주년을 맞은 레모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활발한 패키지 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전국의 약국과 드럭스토어, 마트, 편의점, 온라인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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