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월드 2016’ 11월 14일 개최... SW가 경쟁력 있는 자산으로 등장

‘CA 월드 2016’ 11월 14일 개최... SW가 경쟁력 있는 자산으로 등장

  • 권혁교 기자
  • 승인 2016.10.25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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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CA 테크놀로지스는 ‘CA 월드 2016’ 행사가 11월 14~1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CA는 업계 전문가 및 파트너와 함께 소프트웨어 혁명과 그로 인한 민첩성 혜택을 논의한다. 모든 기업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직면한 애플리케이션 이코노미 시대에 소프트웨어는 비즈니스 전략과 속도를 이끄는 주역으로 부상했다.

CA 월드 2016에는 제품 시연과 함께 600개가 넘는 비즈니스, 기술, 베스트 프랙티스 세션이 열린다. 전문가가 메인프레임, 분산, 모바일, 클라우드 플랫폼에 걸쳐 보안, 데브옵스(DevOps), 애자일(Agile), IT 관리 분야의 실제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참석자는 경쟁력 우위 확보 방안을 배울 수 있다. 애널리틱스, 협업 기술과 같은 업계 트렌드도 공유된다.

CA테크놀로지스 마이크 그레고어 최고경영자(CEO), 오토 버크스 최고기술책임자(CTO), 야만 사에드 사장 겸 최고제품책임자 기조 연설 외에도 미 우주비행사 스콧 켈리, 우주선 버진 갤럭틱 설계자 버트 루탄, 기업가이자 저자인 진 김, 린 캔버스 개발자 애시 모리아 강연도 진행된다.

CA 월드 2016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컨퍼런스 사전 교육

올해 CA 월드는 컨퍼런스가 열리기 전 교육을 두 배로 늘렸다. 2일 동안 교육, 실습, 워크샵, 기술 심층 탐구 등을 모두 추가 비용 없이 제공한다.

-CA 액셀러레이터 존

CA 액셀러레이터는 린 스타트업(lean startup)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이다. CA 월드 2016 참석자들은 고급 분석, 컨테이너와 마이크로서비스, 머신러닝 분야에서 CA가 인큐베이팅하는 최신 기술을 확인하고 팀워크 및 협업 기술을 시험해 볼 수 있다. 테크 토크 세션은 CA 액셀러레이터 소속 기업가와 전문가가 참석자들에게 혁신에 대한 실질적 조언을 제공한다.

-CA 디자인 존

행사 참석자들은 양방향 CA 디자인 존에서 디자인 렌즈를 각 비즈니스에 적용해 보면서 디자인에 초점을 맞춘 후 얻는 혜택과 CA의 디자인 CoE(Design Center of Excellence)를 세부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CA 애질리티 존

참석자들은 CA 애질리티 존에서 애자일 관련 주제를 자세히 들여다보고 전문가가 공유한 검증된 전략과 활동을 바탕으로 각 기업의 애자일을 한 층 더 발전시킬 수 있다.

-개발 트랙

CA 월드 2016 개발 트랙 세션은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설계, 컨테이너 활용 극대화, 메인프레임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애널리틱스를 이용한 개발 향상 방법 등 긴급한 기술 트렌드를 다룬다.

CA 월드 2016의 자세한 정보와 등록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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