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동적인 춤 그리고 달콤한 로맨스를 기대하라!
짜릿한 흥분을 선사하는 <스트리트 댄스> 티저포스터
스트리트 댄스 챔피언쉽 우승을 향한 도전과 사랑을 담은 영화 <스트리트 댄스>는 역동적인 힙합과 아름다운 발레가 결합한 신개념 댄스 ‘발렛팝’의 탄생 그리고 섹시 힙합걸과 파워풀 발레리노의 짜릿한 로맨스가 펼쳐지는 세계 최초 3D 댄싱로맨스.
<스트리트 댄스> 티저포스터는 발레의 우아한 모션과 힙합걸의 자유로운 매력이 물씬 풍긴다.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섹시함을 선보이는 ‘리차드 윈저’의 역동적인 모습. <백조의 호수>로 현대(컨템포러리) 발레의 시작을 알린 매튜 본 사단의 주역 ‘리차드 윈저’가 발레로 다져진 팔 근육을 쭉 뻗은 동작으로 ‘말근육’에 이은 ‘발레리노 근육’의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그 옆으로는 검정색 탑 위에 빈티지 티셔츠로 자유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힙합걸 ‘니콜라 벌리’의 대비가 돋보여 전혀 다른 춤인 발레와 힙합의 결합과 두 남녀의 로맨스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우아한 발레리노와 자유로운 힙합걸 사이에는 세계 최초 3D 댄싱로맨스임을 보여주듯 입체적인 3D 텍스트가 강조되었다. <스트리트 댄스>는 3D붐에 맞춰 2D로 제작된 영화를 3D로 변환하는 방식이 아니다. 세트, 조명을 비롯해 360도 촬영과 풀 스크린 안무 구성까지 처음부터 철저히 3D 댄싱무비로 제작된 것. 여기에 ‘오아시스’, ‘걸스 어라우드’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의 뮤직비디오를 작업해 온 ‘맥스 기와’, ’다이니아 파스퀴니’의 감각적인 연출, 폴 포츠와 수잔 보일을 배출한 ‘브리티시 갓 탤런트’의 챔피언 ‘조지 샘슨’을 비롯해 세계 정상의 댄스 그룹 ‘플로리스’와 ‘다이버시티’가 선사하는 환상적인 군무와 퍼포먼스는 올 여름 관객들이 마치 댄서의 일부가 된 듯한 실감나고 짜릿한 흥분을 선사할 예정이다.
흩어지는 땀방울의 생생함, 자신이 댄서가 된 듯한 입체적 쾌감!
6월, 세포 하나하나가 살아나는 짜릿한 흥분을 느껴라!!
세계 최초 3D 댄싱로맨스라는 명성에 걸맞게 <스트리트 댄스>는 세계적인 수준의 댄스와 음악, 입체적 영상을 선보이며 눈앞에서 펼쳐지는 생생함과 땀방울 그리고 열정이 그대로 느껴지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역동적인 티저포스터를 공개한 영화 <스트리트 댄스>는 오는 6월 17일, 2D와 3D를 동시에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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