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최대 75% 할인 봄 정기 ‘핫 세일’ 열려

11번가, 최대 75% 할인 봄 정기 ‘핫 세일’ 열려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0.04.14 10: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K 텔레콤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는 오는 23일까지 패션 및 뷰티, 리빙, 디지털 가전 등 전 품목에 걸쳐 최대 75%까지 대폭 할인 판매하는 ‘봄 정기 핫 세일’을 시행한다.

특히, 정기세일기간 동안 ‘11개월 무이자할부 쇼핑제’와 ‘패션상품 무료배송 쿠폰제공’ 이벤트가 동시 진행돼 구매, 결제, 배송까지 쇼핑 전 단계에 걸쳐 할인과 서비스 혜택을 모두 제공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연 4회 정기세일을 실시할 예정이다.

먼저, 브랜드를 포함한 패션상품의 대규모 세일을 진행, 최대 7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100여종의 컬러풀한 티셔츠가 1,500원부터, 돌청 스키니진은 5,900원부터 판매되며, 로맨틱한 쉬폰 원피스 및 테일러드 자켓 등 여성의류도 최대 70%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메트로시티 선글라스는 60% 할인된 3만9천원부터 구입가능하며, 패션 전문몰 패션 플러스 입점을 기념해 올리비아 로렌, 샤틴, 테이트 등 20대 유명 패션 브랜드 상품 구입 시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11번가 단독 특가상품도 마련했다. 남성 슬림핏 셔츠와 정장세트는 각각 2,800원, 2만3900원에, 헬로키티 유아동 티셔츠는 7,900원의 파격적인 특가로 구입할 수 있다.

봄철 피부 보호를 위한 화장품도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마몽드, 라네즈 등 아모레 퍼시픽 상품은 시중가보다 2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며, 단골고객 등록 시 할인쿠폰을, 3만원 이상 구매 시 마몽드 고탄력 세럼(정품, 50ml)을 추가로 무료 제공한다. LG 생활건강의 이자녹스 스킨케어, 수려한 보윤 기초세트를 반값에 구입할 수 있으며, 키엘의 베스트 상품 울트라 훼이셜 크림은 2만9800원 파격가에 구입 가능하다.

또한, 디지털 가전은 TV, 디카, 프린터 등 인기상품을 중심으로 세일을 진행한다. LG 엑스캔버스 42인치 PDP는 100대 한정수량에 한해 17% 할인된 62만7750원에 내 놓았고, 올림푸스 PEN E-PL1 KIT은 정가 102만원에서 약 23% 할인된 78만5080원, 캐논 컬러 레이져 프린터 LBP5050도 정가 39만원에서 약 52% 할인된 18만8000원의 한정 특가로 판매한다.

할인전 외에 특별한 선물을 전하는 이벤트도 풍성하다.

먼저, 3탄에 걸쳐 총 11,000개의 특별 제작된 선물을 제공하는 ‘고객 감동이벤트’를 오는 6월까지 진행한다. 이 때 3가지 선물을 모두 획득한 이들 중 1명을 선정, 11번가 총괄 정낙균 본부장이 쇼핑지원금 110만원을 직접 찾아가 전달한다. 또 4월 진행되는 1탄 선물로는 유명 일러스트 고혜경이 디자인한 ‘스타일-스트릿 빅 탁상시계’가 제공되며 5, 6월에도 세련된 디자인의 비공개 선물을 증정할 예정. 11번가 고객이면 매일 1회씩 응모가능하며, 구매자는 당일 1일 3회까지 참여할 수 있다. 결과는 응모 즉시 확인된다.

또한 미국 캘리포니아와 멕시코를 6일간 여행하는 카니발 크루즈 여행권(1명/동반 1인)과 바나나 우유 기프티콘(5,600명) 경품 응모 이벤트도 열린다.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