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 2009년 신작 ‘LOCO’ BI 공개

KTH, 2009년 신작 ‘LOCO’ BI 공개

  • 하준철 기자
  • 승인 2009.05.2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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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감 넘치는 전투가 끝없이 일어나는 혼돈의 땅’ 모티브
KTH(대표 서정수) ‘올스타’(www.allstar.co.kr)는 22일 다날(대표 박성찬)에서 개발한 전략 액션 게임 ‘와일드하츠(가칭)’의 네이밍을 'LOCO’로 변경하고 새로운 BI(Brand Identity)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하는 신규 BI는 ‘박진감 넘치는 전투가 끝없이 일어나는 혼돈의 땅’를 모티브로, 고전적인 서체와 색감을 사용하여 전체적으로 근엄하고 웅장한 모습으로 표현해냈다.

특히, 뜨겁고 열정적인 의 세계관을 함축적으로 엿볼 수 있도록 강렬한 ‘혼돈의 대륙’ 모양을 형상화해 나타내고 있다.

2009년에 새롭게 선보일 전략 액션 게임 는 원색 피겨(피규어)풍의 수준 높은 그래픽을 바탕으로 총 30개의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선보이는 화려한 액션 연출로 사실감 있는 전투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는 논-타깃팅 방식을 채택하고, 협동과 전략 전술에 따라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실시간 전략 요소(RTS:Real Time Simulation)와 빠른 진행으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는 롤플레잉게임(RPG:Role Playing Game) 요소의 장점을 극대화 시켜 2009년 새로운 게임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다날 엔터테인먼트의 박주용 본부장은 “유저들이 이제까지 체험해보지 못한 신개념 게임을 선보이겠다”며 “지난 3년 간 공들여 준비해온 작품인 만큼 ‘LOCO’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개발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전략 액션 게임 ‘LOCO’는 2009년 상용 서비스를 목표로 유저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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