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속 거기가 어디야?…TV 속에서 찾는 핫플레이스(HOT PLACE)”

“TV속 거기가 어디야?…TV 속에서 찾는 핫플레이스(HOT PLACE)”

  • 박현숙 기자
  • 승인 2010.04.09 19: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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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는 한국에 이런 곳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멋진 장소들이 숨어 있다. 대표적인 예로 겨울연가의 춘천, 홍대 앞의 커피프린스, 베토벤 바이러스의 장소가 되었던 가평의 ‘쁘띠 프랑스’ 등 TV를 통해 화제가 된 장소들은 많은 팬들에게 ‘성지화’되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찾아 오는 뜨는 장소가 되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별을 따다줘’에서 채영인이 김지훈에게 명품 지갑을 사주는 장소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신사동 가로수길 ‘엘본’은 올초 론칭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해외 명품 및 해외신진 디자이너의 핸드백, 슈즈를 구매할 수 있는 명품 셀렉트 숍과 레스토랑, 갤러리가 함께 구성된 복합 문화공간이다.

‘컬쳐 스페이스 멀티숍’ 엘본은 프라다, 발렌시아가, 끌로에 등 수입 명품 40여 개의 브랜드로 구성된 잡화 멀티 숍과 최현석 스타 쉐프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과 갤러리, 옥상의 파티 플레이스로 구성되어 있다.윤은혜, 정겨운 등의 스타들이 방문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싱글즈 5월호의 탤런트 최여진 화보 촬영한 장소로도 알려지면서 인기가 더 높아져 가고 있다. (02-547-9700)

요즘 가장 바쁜 배우로 알려진 김남길이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신한 카드 CF속의 장소는 압구정 시네시티 극장주변에 위치하고 있는‘수입 아이웨어 컨셉 숍’‘아이에비뉴’ 이다.

물결 흐르는 듯한 원목의 인테리어가 독특하며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아이에비뉴(EYE AVENUE)’는 아이웨어 컨셉숍(EYEWEAR CONCEPT SHOP; 패션 하우스 브랜드, 디자이너 브랜드, 안경 전문 브랜드만을 주로 판매하는 매장)으로 고객과 함께 하는 카페 공간도 마련하여 고객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는 떠오르는 압구정동의 핫 플레이스이다. 비, 소지섭, 2PM, 윤은혜, 한채영, 김남길 등 셀러브리티들이 나만의 안경을 찾는 아이웨어 컨셉 숍으로 유명하다.

CF속 김남길과 같은 디자인의 안경을 착용한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의 탤런트 ‘한채영’이 착용한 안경은 ‘블레이즈 알코올(BLAZE ALCOHOL)’ 제품으로 나무 결 무늬 패턴의 프레임이 내추럴함을 더해 부드러운 느낌을 줄 수 있는 안경이다.

아이에비뉴 압구정점은 그 동안 명성만 듣고 직접 접하지 못했던 해외 브랜드와 최근 상륙한 브랜드 등 30여 개의 디자이너 브랜드와 패션 브랜드의 신상품을 론칭하여 선보이고 있으며,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곳이 아니라 아이웨어(EYEWEAR)를 통해 새로운 이미지를 창출하고, 해외 유명 패션 디자이너의 작품을 전시하듯, 발 빠르게 선보이며 늘 새로운 트렌드를 즐길 수 있는, 패션리더들의 유일한 아이웨어(EYEWEAR)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아이에비뉴에는 독특한 직업인 전문 ‘아이웨어 스타일리스트’가 한명 한명의 고객에게 맞춰 안경이 가지고 있는 기능적인 면을 넘어 개개인의 직업과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충분한 상담을 통해 이미지를 바꾸거나 새로운 스타일링을 제안해 주고 있다. 새로운 안경 디자인을 위한 아이디어를 생산 라인에 직접 반영하여 안경 브랜드의 디자인 리뉴얼 작업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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