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웹 드라마 ‘두근두근 스파이크’, 시즌 2를 기대해~

스포츠 웹 드라마 ‘두근두근 스파이크’, 시즌 2를 기대해~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6.07.1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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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 있는 연출+역동적인 배구 경기+청춘 스타의 만남!

스포츠 웹 드라마 ‘두근두근 스파이크’, 시즌 2를 기대해~
센스 있는 연출+역동적인 배구 경기+청춘 스타의 만남!

▲ 사진: 김종학프로덕션

송재림-황승언 주연의 웹 드라마 ‘두근두근 스파이크’가 고퀄리티 웹 드라마로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관심을 받고 있다. ‘배구’라는 긴장감 넘치는 스포츠를 소재로, 연애세포를 자극하는 로맨스와 청춘들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아내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두근두근 스파이크’(주연 송재림, 황승언/ 감독 김진영/ 극본 최지연/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소후닷컴)는 중국에서 2억 6천만뷰의 재생 수를 돌파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고품격 짝사랑’에 이어 김종학프로덕션과 소후닷컴이 두 번째로 만든 웹 드라마.

‘두근두근 스파이크’ 시즌1은 지난 2월 소후닷컴을 통해 공개된 이후 꾸준히 소후TV 한국 드라마 순위 10위에 랭크됐고, 재생수 5300만뷰를 돌파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두근두근 스파이크’에 대한 국내외의 인기에 힘입어 ‘두근두근 스파이크2’가 제작 중이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두근두근 스파이크’의 매력이 ‘두근두근 스파이크2’로 이어질 것을 기대케 한다. 바로 ‘두근두근 스파이크’를 맛깔지게 요리한 김진영 감독과 최지연 작가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는 것. 영화 ‘위험한 상견례’, ‘청담 보살’등 다수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와 드라마를 진두지휘했던 김진영 감독이 ‘두근두근 스파이크’를 통해 보여준 센스 있는 연출과 유머감각은 시즌2에서도 깨알재미를 더할 것을 예감케 한다.

또한 ‘배구’라는 스포츠가 선사하는 역동적이고 치열한 승부와 이를 통해 성장하는 풋풋한 청춘들의 이야기가 ‘짜릿한 쾌감’이라는 강스파이크를 날린다. ‘두근두근 스파이크2’ 역시 ‘배구’를 소재로 한층 더 스릴 넘치고 다이나믹한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두근두근 스파이크’에서 송재림-황승언-이태환 등 청춘 스타들이 매력 포텐을 터트려 네티즌들을 설레게 했다. ‘두근두근 스파이크2’에서는 김소은-이원근이 바통을 이어받아 청량감 넘치는 에너지와 ‘안구정화 타임’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며 큰 웃음을 선사한 조연 군단의 활약이 ‘두근두근 스파이크2’에서 다시금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두근두근 스파이크’에서 대한고 배구팀원으로 출연해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 강희, 신현수, 이호, 배진웅, 김병춘, 하승리. 이들은 ‘두근두근 스파이크2’에서 다시 똘똘 뭉쳐 극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에 ‘두근두근 스파이크2’가 배구를 소재로 어떤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낼지 기대감을 높인다. 더불어 김소은-이원근의 상큼 케미와 대한고에서 대한대로 변화한 극중 배경이 더욱 풍성한 이야기를 예고하는 듯해 관심을 모은다. ‘두근두근 스파이크2’는 현재 촬영을 완료하고, 막바지 작업에 힘을 쏟고 있다.

한편, ‘두근두근 스파이크’는 하루아침에 전국 꼴찌 고등학교 남자 배구팀 코치를 맡게 된 '배구 여신'과 만년 전국 꼴찌 고등학교 배구팀 에이스의 유쾌 상쾌한 스포츠 로맨틱 코미디로, 중국과 한국에서 공개된 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카카오 페이지와 씨네폭스(http://cinefox.com/), 곰티비(http://www.gomtv.com/), 웹하드, 케이블 VOD 등을 통해 공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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