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자리, '먹방 요정' 이원일 셰프 제품 모델로 발탁

복음자리, '먹방 요정' 이원일 셰프 제품 모델로 발탁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6.07.1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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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자리와 이원일 셰프,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시너지 효과 기대

복음자리, '먹방 요정' 이원일 셰프 제품 모델로 발탁
복음자리와 이원일 셰프,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시너지 효과 기대

과일 가공 전문 브랜드 복음자리(대표 김현택)가 '먹방 셰프'로 활약 중인 이원일 셰프를 복음자리 잼류 및 차류의 제품 모델로 발탁했다.

이원일 셰프는 '빵 만드는 한식 셰프'라는 독특한 이력을 바탕으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쿡가대표> 등 다양한 쿡방 프로그램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 특히 한식과 디저트를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요리 실력과 '먹방 요정'이라는 수식어에 걸맞는 밝고 건강한 모습이 복음자리의 이미지와 부합해 홍보 모델로 선정됐다.

복음자리는 이번 홍보 이미지 촬영을 시작으로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채널, 매장 홍보물 등 다양한 매체에서 이원일 셰프의 이미지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그와 더불어 공동 제품 개발도 계획 중에 있어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주목된다.

복음자리 김현택 대표는 "밝고 건강한 이미지의 이원일 셰프와 건강한 맛을 추구하는 복음자리가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모델 계약을 계기로 '건강한 먹거리'를 선도하는 식품 기업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복음자리는 '진심의 작품'이라는 슬로건 아래, 건강한 원료를 엄선하고 첨가물을 넣지 않는 제조 방식을 고집하며 소비자 신뢰를 탄탄히 쌓고 있는 과일가공 브랜드이며, 잼류 시장에서 구매량 및 구매액 점유율 1위(2015.3.23~2016.3.27 Kantar Worldpanel 소비자 패널 데이터 기준)를 기록했다. 현재 복음자리는 '딸기잼'을 비롯해 다양한 과일잼 및 과실차와 '홈메이드 빙수시리즈', '초코잼', '블랜딩티' 등 과일을 기본으로 한 홈디저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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