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밴드 '타니모션' 첫 정규 앨범 발매기념 단독콘서트 '지금부터 시-작' 개최!
하이브리드 밴드 타니모션(연리목(건반/아코디언), 서호덕(드럼),김현수(베이스), 김슬지(아쟁), 김소엽(피리/태평소/생황)이 7월16일 토요일 오후 6시 '플랫폼창동61'에서 정규 1집 발매를 기념하는 단독콘서트 ‘지금부터 시-작’을 개최한다.
타니모션은 지난 2010년 결성 후, 전주세계소리축제 소리프론티어 대상,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 은상 등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또 2014년 미니앨범 ‘타니모션’(TAN+EMOTION)을 발표, 서양악기와 국악기를 어우르며 많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7월 7일에 발매되는 이번 앨범은, 데뷔 5년만에 발표하는 타니모션의 첫 정규 앨범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비로운 퓨전국악, 강렬한 싸이키델릭을 넘어 국악기가 등장하는 팝을 만들겠다는 타니모션의 호기로움이 이 앨범에 담겨있다. 최근 정규앨범 발매 전 선공개한 '하나둘셋', '나가주세요' 두 곡은 발매 후 멜론 국악차트에서 모두 2주 연속 1위를 하며 큰 반응을 일으켰다.
이번 콘서트는 플랫폼창동61 협력뮤지션으로 타니모션이 직접 기획하는 뮤직 큐레이션 콘서트 Vol.8 이며, 티켓은 네이버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곧 발매될 타니모션 정규앨범의 다채로운 음악세계를 이번 단독콘서트를 통해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작권자 © 이슈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