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 네트웍스 코리아, 영우디지탈 신규 총판 영입

F5 네트웍스 코리아, 영우디지탈 신규 총판 영입

  • 하준철 기자
  • 승인 2010.03.2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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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킹(Application Delivery Networking: ADN) 분야의 글로벌 리더 업체인 F5 네트웍스 코리아(지사장 김인교, www.f5networks.co.kr 이하 F5)는 종합 IT솔루션 공급업체인 영우디지탈(대표 정명철, www.youngwoo.co.kr)을 새로운 총판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F5는 이번 영우디지탈 총판 영입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신속하고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F5는 영우디지탈과의 총판 체결을 통해 기존 3개 총판 체재에서 4개 총판 체재로 확대되며, 국내 IT산업에서 최대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는 영우디지탈과의 총판 체결로 국내 서버 및 소프트웨어 유통 채널 확보 및 엔터프라이즈 시장 공략을 위한 기틀을 공고히 하게 되었다. 또한 F5는 영우디지탈과 함께 주요 고객 및 파트너 대상으로 본격적인 ADN(L4-L7) 시장 공략에 나설 수 있게 되었다.

영우디지탈은 ADN업계의 글로벌 리더인 F5와의 체결을 통해, 서버, 소프트웨어, 네트워크 등 기존 채널사들을 활용한 매출 증대 및 신규 고객 접근 확대로 시장 점유율을 보다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맞이했다.

F5 네트웍스 코리아의 홍성구 채널 이사는 “영우디지탈은 3,000여 개의 채널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는 역량 있는 회사로, 주요 채널과 고객사에 통합관리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는 강점을 갖고 있다.”라며, “지난 20여 년 간의 채널 비즈니스 역량을 기반으로 다양한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이번 영우디지탈의 영입이 F5의 비즈니스 확대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영우디지탈은 F5 솔루션에 대한 수입과 국내 유통 및 기술 지원에 대한 권한과 의무를 가지며, 국내 채널 영입 및 육성, 제품 기술 지원 및 유지 보수 등 국내에서의 전반적인 F5 비즈니스를 수행할 수 있다. 또한 F5는 투명하고 상호 윈-윈 할 수 있는 파트너 정책을 통해 기존 파트너와 신규 진입한 파트너 간의 경쟁보다는 협력을 도모할 예정이다.

영우디지탈의 정명철 대표이사는 “전세계 ADN 시장의 선두주자인 F5와 서버 및 스토리지,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제품까지 보유하고 있는 영우디지탈은 서로 간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L4-L7 부문 국내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시장 확대와 매출 증대를 기대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F5 네트웍스 코리아의 김인교 지사장은 이어 “국내 IT 유통시장의 절대강자인 영우디지탈을 총판으로 영입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영우디지탈과의 전략적인 협조를 진행하여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국내 ADN시장 리더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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