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적인 19금 정사신 화제! '타부: 새누나'

파격적인 19금 정사신 화제! '타부: 새누나'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6.06.1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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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부: 새누나'로 돌아온 배우 이유린!

연극 '비뇨기과 미쓰리' 이후 영화 첫 주연작!
과감한 노출연기와 파격적인 19금 정사신으로 화제!
배우 이유린의 솔직 담백한 인터뷰 영상 공개!

한 여자의 끝을 알 수 없는 탐욕 그리고 그녀의 음모에 휘말려 파국으로 치닫는 한 가족의 비극을 다룬 에로틱 스릴러 <타부: 새누나>는 연극 <비뇨기과 미쓰리> 주연배우 이유린의 영화 데뷔작으로 극중 과감한 노출연기와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이며, 개봉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금기를 넘어선 파격적인 스토리의 에로틱 스릴러 <타부: 새누나>의 개봉을 앞두고 극중 탐욕에 눈이 먼 송여사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여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주연배우 이유린의솔직 담백한인터뷰 내용이 담긴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타부: 새누나>는 새로운 인생을 꿈꾸며 지방의 펜션 사업가와재혼한 여자가 평탄치 않는 결혼 생활과 서서히 망해가는 펜션사업때문에자신의 내연관계인 직장후배와 공모하여 남편과 전처의 아들을 상대로 재산을 빼돌릴 음모를 계획하는 에로틱 스릴러 영화이다. 이 영화에서 배우 이유린은탐욕에 눈이 먼 송여사 역을 맡아 처음 영화에도전했다.홍대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처음 배우가 된 계기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이유린은“예전에 누드모델 일을 하면서 다큐방송에 나온 적이 있었는데, 그 방송을 보시고 극단 대표님께서 연락을 주셔서 연극배우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답했다.

본인을 삼류배우라 부르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냐는 질문에 이유린은“삼류와 일류가 딱히 정해져 있지는 않다고 생각하며, 제가 19금 연기를 주로 했기 때문에 노출이 있는 연기를 보시고 주변사람들이 삼류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배우나 감독님들은 한편의 영화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과 수고를 많이 하셨을 거 같아요. 너무 노출부분만 중점적으로 보시지 마시고 나름대로 스토리도 있으니까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삼류라고 안좋게 보시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타부: 새누나> 촬영 당시 기억나는 에피소드에 대해서 이유린은“<타부: 새누나> 작품에 원래는 다른 여배우분이캐스팅되어 있었는데, 그 여배우분의 사정으로 인해 제가마지막으로 캐스팅되어 다른 배우분들보다 대본을 늦게 받아 빨리 외워야 하느라 긴박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스탭분들이잘 챙겨주셔서 재미있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타부: 새누나>의 출연소감을 묻는 질문에 “<타부: 새누나>는 저의 영화 데뷔작인 만큼 잘 되었으면 좋겠고요. 많은 분들이 보러 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랑 촬영했던 다른 배우분들, 감독님들도 더 많은 작품에서 만나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대답했다.” 또한 이번 영화 출연을 계기로 다양한 장르의 더 많은 작품에 출연해 보고 싶다라는 자신의 포부도 밝혔다.

연극 <교수와 여제자2><비뇨기과 미쓰리> 등 거침없는 발언과 과감한 노출연기로 연극계의 이슈메이커로 불리우는 배우 이유린의 영화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타부: 새누나>는 오는 6월 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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