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네트워크코리아, 클라우드 레디 네트워크 아키텍쳐 및 솔루션 출시

블레이드네트워크코리아, 클라우드 레디 네트워크 아키텍쳐 및 솔루션 출시

  • 하준철 기자
  • 승인 2009.05.21 14: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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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기가비트 업링크 대역폭 지원하는 FCoE-레디 블레이드 서버 스위치
데이터센터 네트워킹 선도 업체인 블레이드 네트워크 테크놀로지스(지사장 박춘호, www.bladenetwork.net, 이하 블레이드)가 클라우드 레디 네트워크 아키텍처 지원을 위한 솔루션을 출시했다.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인터롭 2009에서 처음 소개된 블레이드의 클라우드 레디 아키텍처는 효율적인 클라우드 컴퓨팅에 필요한 다섯 가지 오픈 네트워킹 요소들을 제품과 함께 통합시킨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블레이드의 클라우드 레디 솔루션에는 100Gb 이더넷 업링크 성능을 자랑하는 업계 최초의 FCoE-레디 10기가비트 이더넷 블레이드 서버 스위치, IP SAN을 위한 고성능 10GbE 탑-오브-랙 스위치 솔루션 및 클라우드 레디 데이터센터를 위한 1000개 이상의 가상화 포트를 지원하는 대규모 가상화 솔루션 등이 포함됐다.

맥킨지 앤드 컴패니 보고서에 따르면, 블레이드의 클라우드 레디 네트워크 아키텍쳐는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네트워크 관련성을 “클라우드 컴퓨팅 공기를 정화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보고서에서는 클라우드 기술의 성공적인 도입을 위해 특정 단계를 도입해야 하는 데, 이는 기업이 1) 클라우드를 도입하기 이전 기술, 운영, 재정상의 문제점에 대해 파악해야 하며, 2) CIO는 가상화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운영 및 다른 주요 기본 원칙의 혜택에 대해 집중해야 한다고 하였다.

블레이드 네트워크 코리아의 박춘호 지사장은 “기업과 클라우드 제공 업체들은 클라우드 컴퓨팅의 혜택 활용 방법에 대해 꾸준히 모색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1) 네트워크 상에 고대역폭/낮은 레이턴시 스위칭, 2) 이더넷으로의 통합, 3) 민첩한 워크로드를 위한 대규모 가상화, 4) 확장된 관리 및 5) 에너지 효율성 등의 다섯 가지 필수요소들을 갖추고 있어야만 한다”라며, “이번에 출시한 클라우드 레디 네트워크 아키텍처는 블레이드 서버에서부터 스위치/SAN에 이르기까지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성능을 확장 시키며,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확장된 성능 및 비용절감을 가능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블레이드는 클라우드 레디 제품군으로 서비스 프로바이더 혹은 내부 IT 관리자에 의해 운영되는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위한 통합된 오픈 네트워킹을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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