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명품관에서 선보이고 있는 ‘직수입 명품’은 패션 명품 전문 MD가 이탈리아 현지의 명품 브랜드 공식 대리점을 직접 방문해 상품을 소싱하고 패킹하는 방식으로 짝퉁이 개입될 가능성을 차단했다. 특히, 매 시즌 최신의 상품 아이템을 만날 수 있으면서도 별도의 유통 단계 없이 GS샵이 대량 직접 구매를 하고 재고 부담까지 지기 때문에 백화점 명품 매장보다 최대 30% 저렴하다.
이번 S/S 시즌 신상품으로는 구찌, 프라다, 페라가모, 펜디, 버버리 등의 브랜드가 대거 선보이며 핸드백 외에도 지갑, 벨트, 신발 등 다양한 아이템이 준비된다.
GS샵은 3월28일(일)까지 5%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한편, 신용카드 최장 10개월의 무이자 혜택을 준다. 6개월 간 무상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하며 보증기간이 지난 상품의 경우 명품 전문 수선업체를 통해 애프터서비스를 처리해준다.
‘페라가모 핸드백 42-5728’은 54만5300원, ‘펜디 핸드백 8BH223 CR2’은 56만4490원, ‘버버리 핸드백 3640005’은 70만1290원, ‘구찌 핸드백 232927 A201N 호보’는 278만650원 등이다.
GS샵 직수입 명품 MD인 정용호 차장은 “최근 소비심리 회복과 환율 안정세로 작년 S/S 상품에 비해 100만원 대 이상의 고가 명품 라인을 강화하는 한편, 올 시즌 버버리에서 새롭게 출시한 ‘노바 하트 컬렉션’과 무당벌레, 가시고기, 네잎 클로버 장식이 인상적인 ‘펜디 포츈 컬렉션’ 등 트렌디한 아이템을 보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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