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땅, 논현 사옥 확장 이전

에땅, 논현 사옥 확장 이전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6.05.2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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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땅, 논현 사옥 확장 이전

최근 천안에 복합물류센터를 준공한 ㈜에땅이 한국을 대표하는 외식 프랜차이즈로 도약하기 위해 19일 서울 신월동에서 논현동으로 사옥을 확장 이전했다.

이번 사옥 확장 이전으로 물류센터와 본사간의 업무 분담을 통해 각각의 기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주)에땅은 1996년 피자의 대중화를 선도한 피자 브랜드인 피자에땅을 시작으로 오븐구이 전문 브랜드 오븐에빠진닭(이하 오빠닭)등을 운영하며 전국 90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에땅은 기존 물류센터와 본사와의 통합시스템에서 각 분야의 기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복합물류센터는 천안으로 본사는 논현으로 사옥을 이전하게 됐다며 한국을 대표하고 더불어 세계로 도약하기 위한 상생경영을 통해 세계시장으로 도약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땅의 오븐구이 치킨 전문 브랜드 오빠닭은 4월 미국 동부지역(버지니아주)을 거점으로 하는 오빠닭 미국 법인(OPPADAK USA. INC)과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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