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 고준희, 끝이 보이지 않는 각선미 과시

여신 고준희, 끝이 보이지 않는 각선미 과시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6.04.25 15: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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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부르는 숏컷 여신 고준희의 어반 캐주얼 스타일링 화제

여신 고준희, 끝이 보이지 않는 각선미 과시
봄을 부르는 숏컷 여신 고준희의 어반 캐주얼 스타일링 화제

시크한 숏컷 헤어 스타일에 청순 섹시, 보이시 등 어떠한 스타일도 자신만의 개성으로 완벽하게 소화하는 연예계 대표 스타일 아이콘 고준희가 리복과의 퓨리라이트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패션 매거진 바자 5월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고준희는 일상 속 그대로의 모습을 표현한 듯 숏팬츠와 와이드 절개 팬츠, 화이트 셔츠 등을 자연스럽게 매치해 자연스러운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블랙과 화이트 톤의 의상에 모노톤의 컨템포러리 아이템 퓨리라이트를 매치해 어디론가 함께 떠나고픈 여자친구룩을 완성했다. 특히 고준희는 무표정하면서도 몽환적인 눈빛으로 범접할 수 없는 분위기를 풍기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끝이 보이지 않는 긴 다리와 그 압도적인 각선미를 통해 퓨리라이트와 완벽한 조화를 보여줬다.

특히 고준희는 작년 tvN 콩트앤더시티에서 소개된 ‘손이고(일반인이 미용실에서 고준희와 똑같이 해달라고 했을 때 ‘손님 이건 고준희예요’라고 하는 것)’ 스타일로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손이고’는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인 숏컷 헤어 스타일과 날씬하고 탄탄한 몸매, 센스있는 패션 스타일링을 의미하는 신조어가 되며 2030 여성들 사이에서 스타일 아이콘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화보를 통해 고준희가 보여주는 어반 캐주얼 스타일링 역시 이번 봄, 여름의 패션 트렌드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화보 속 고준희가 신은 리복 클래식의 컨템포러리 아이템 퓨리라이트는 전국 리복 매장과 리복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고준희 X 리복 퓨리라이트 화보컷 전체는 바자 매거진 5월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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