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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북한산 멧돼지 생태 공동조사 2차년도 사업 본격 착수

선진, 북한산 멧돼지 생태 공동조사 2차년도 사업 본격 착수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6.04.2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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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북한산 멧돼지 생태 공동조사 2차년도 사업 본격 착수

축산식품 전문기업 ㈜선진이 2015년부터 시작한 북한산 멧돼지 생태 공동조사 2차년도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멧돼지 생태 공동조사 사업은 ㈜선진과 서울대학교 산림과학부,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가 북한산 지역에서 야생 멧돼지의 빈번한 출현으로 인한 도심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멧돼지 출몰 예상 지역에 포획 틀을 설치해 야생 멧돼지를 포획, GPS를 부착 후 방사하고 있다. 멧돼지에 부착된 GPS 정보를 통해 북한산국립공원에서 멧돼지의 이동 경로 등을 수집한다.

지난해 1차년도 사업으로 장기 연구를 위한 초기화 단계를 거쳐 2차년도에는 추가 멧돼지 포획과 북한산 내 멧돼지 밀도 및 서식지 분석을 통한 관리 방안 수립, 시민 안전 확보 방안 마련, 멧돼지 도심 출몰 지역 지도화 작업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멧돼지 생태 공동조사 사업 진행은 기업과 연구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장기간에 걸친 멧돼지 생태 연구 및 멧돼지 서식지 관리 방안 제시, 멧돼지 개체 수 추정을 통한 정량적인 멧돼지 개체 수 조절 방안 마련, 정부 및 기관과의 협력과 연구 결과 공유를 통한 시민의 생활과 안전 기여 등을 목적으로 한다.

㈜선진과 함께 이번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서울대학교 산림과학부의 이성민 연구원은 “1차년도에 수립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2차년도에는 좀 더 고도화 된 멧돼지 생태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멧돼지 출몰에 따른 북한산 등산객 및 주변 시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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