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21일(목) 오후 3시30분에 셀(cel) 문화창조벤처단지 콘퍼런스 룸에서 방송과 영화 컴퓨터그래픽(CG) 분야의 중국 진출 지원 및 저작권 보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우리 콘텐츠 기업의 중국 진출과 중국 자본의 국내 유입 확대 등, 콘텐츠 산업 여건 변화에 따른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 4월 11일(월) 문화융성위원회 보고대회에서 박근혜 대통령도 그 필요성을 언급한 바 있는 드라마, 예능 등 방송영상콘텐츠 제작 지원 및 투자 활성화 방안과 함께 인력 양성 및 해외 저작권 보호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한국방송(KBS)미디어(이선재 대표)와 아이엠비시(imbc, 허연회 대표), 에스비에스(SBS)콘텐츠허브(신동욱 대표), 독립제작사협회(안인배 회장), 드라마제작사협회(송병준 회장), 뉴(New, 김재민 이사) 등 방송 관계자와 디지털아이디어(손승현 본부장), 매크로그래프(박기주 이사), 퍼니플랙스(정길훈 대표) 등 컴퓨터그래픽업계, 저작권위원회(오승종 위원장), 한국콘텐츠진흥원(김락균 본부장) 등이 이번 간담회에 참석했다.
문체부 김종덕 장관은 “이 간담회는 우리 콘텐츠 수출의 주요 상대국으로서 많은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 시장에 대해 방송과 컴퓨터그래픽 등 관련 업계의 관심과 우려 등을 청취하고 그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라며 “관련 업계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수출하기 좋은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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